아뇨 ㅠㅜㅜ 엄마는 생각하지말고 언니만 생각해요.. 어차피 나중에는 다 죽을텐데 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언니가 좋아하는것들 좋아했던것들 맛있는거도 먹고 하나씩 즐겨봐여 ㅠㅜ 나쁜 생각 하지마세여 ..
상실감이 크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거겠죠? 이제는 부모와 내가 온전히 다른 인격체임을 인정하고 더이상 그들의 사랑이나 보살핌을 기대하지 않는게 언니 마음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저 운이 나빠 감싸안아줄 부모를 만나지 못했을뿐 언니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임은 변치 않아요
슬픈말인데맞말..
애미랑 따로 사는게 나을까요?
네 그럼요 저도 자살직전까지가고 맨날 고통이었는데 따로 살고나서 너무 자유롭고 좋아졌어요 진짜 잘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살아도 틀어지는게 동거니까요
왜말해요 그걸ㅋㅋㅋ
엄마한테 관심,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자식으로서 당연한거 맞음. 근데 부모가 자격이 없는걸 어쩌겠어요..사랑을 줄수있는 사람이 아닌거에요ㅠㅠ 자식이 사랑받고싶은마음을 내려놓아야함 각자 갈길 가면 되요
아뇨 ㅠㅜㅜ 엄마는 생각하지말고 언니만 생각해요.. 어차피 나중에는 다 죽을텐데 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언니가 좋아하는것들 좋아했던것들 맛있는거도 먹고 하나씩 즐겨봐여 ㅠㅜ 나쁜 생각 하지마세여 ..
상실감이 크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거겠죠? 이제는 부모와 내가 온전히 다른 인격체임을 인정하고 더이상 그들의 사랑이나 보살핌을 기대하지 않는게 언니 마음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저 운이 나빠 감싸안아줄 부모를 만나지 못했을뿐 언니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임은 변치 않아요
슬픈말인데맞말..
애미랑 따로 사는게 나을까요?
네 그럼요 저도 자살직전까지가고 맨날 고통이었는데 따로 살고나서 너무 자유롭고 좋아졌어요 진짜 잘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살아도 틀어지는게 동거니까요
왜말해요 그걸ㅋㅋㅋ
엄마한테 관심,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자식으로서 당연한거 맞음. 근데 부모가 자격이 없는걸 어쩌겠어요..사랑을 줄수있는 사람이 아닌거에요ㅠㅠ 자식이 사랑받고싶은마음을 내려놓아야함 각자 갈길 가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