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참한 이별이 뭘까요

제목 곧 내용이요 (상황설명 추가)
남친이 연애 초반에 제게 큰 상처를 줬는데
빌려줬던 돈이 있어 바로 못 헤어졌어요.
그 상처를 복수하고 싶단 생각에
절 가장 믿고 신뢰하는 순간 크게 통수치고 도망가야겠다 다짐하고 그 사람과 주변 인물에게까지 진심을 다했어요.
그 결과 남친과 남친 가족들이 절 결혼 상대로 보고, 남친 친구들도 저 놓치지 말라고 하네요. 남친 본인도 저 같은 여자 다신 못 만날거라는거 너무 잘 인지하구요.

이제 복수할 일만 남은 것 같아서 글 남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