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도 정신병원 들어간적있었는데 방문이 투명하잖아요? 거기서 존나 화나서 손으로 내려지면서 꺼내달라고 나 안미쳤다고 정상인가두는 것 자체가 감금이고 범죄다 너네는 양심도 없냐? 면서 유리존나 치다가 지쳐서 나중에 정신들고 창밖을보니 각각 다른 손자국들이 존나 많았어요 그래서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고통스러웠을까 싶어서 나도 그중하나구나 싶고 개소름 돋았어요 정신병원입원하는 건 쉬운데 나가는건 존나 힘들어요 그리고 거기서 주는 약 먹으면 안되여....사람몽롱하게 만들고 이상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기억도 잘안나게되고 계속 자거나 깨있을때는 멍하니 생각없이 있게 하는거죠 뭔가 이상해서 약을 안먹고 빼돌렸더니 몇칠지나서 정신돌아왔음 그리고 정상인 코스프레하면서 말존나 잘듣는척 하고 나옴 그때 저희 아빠가 계모랑 동생이랑 3명에서 행복하게 살라고 저 강제입원 시킨거거든여...
그때느꼇어요 정신병원에 아픈사람들만 있는게아니고 강제입원당한 정상인들도 많을거란걸 더 무서운건 정신병약과 아픈환자들 자신을 정신이상자 취급하며 무시하는 병원관계자들 사이에서 외로운 병원생활에 서서히 미쳐가는거죠 오히려 혼자 정상인게 더 고통스러울꺼예요....그래서 방어기제로 결국 자기도 미친척을 하다가 미쳐버리는 사람도 분명있을꺼예요
암튼 정신병원은 정상인도 서서히 미쳐가게 하는 참 무서운곳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