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번 연애할 때마다 어떨때는 제 남친 너무 잘생기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런 사람을 만나는 나는 너무 행운아야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 어떨때는 내가 지 만나주는데 얘는 왜 나한테 다른 남자들만큼 선물공세나 애정표현을 하지 않지 ??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애인이 그렇게 잘생긴 편도 그렇게 돈이 많은 편도 아닌데 왜 나는 이사람이랑 만나고 있는건지 현타가 와서 매 새벽마다 헤어지자고 말할까 울면서 고민해요 그리고 또 아침되면 너무 사랑스럽고 보고싶어요 가끔은 이사람 너무 잘생기고 멋있어서 다른 여자가 눈독 들이면 어떡하지 다른 여자한테 뺏기면 어떡하지 생각하다가도 또 어쩔때는 그래 누가 쟤를 좋아해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어쩔때는 그냥 남친이 바람을 피던 말던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해요 자존감이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자존감이 거의 0이에요 아예 없는 수준 제가 생각하는 저는 너무 별로인 사람이에요 잘난 구석도 하나 없고 주변사람 상처만 주고 (그런데 주변에서 항상 이쁘다이쁘다 귀엽다 해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데 그 말이 진심으로 와닿지는 않아요) 마음이 아예 식은건 또 아니고 왜이러는지 제 심리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아니면 같은 경험하신 분들도 있으실지 궁금해요
버블 1
· 25.09.21. 17:53
저도 그래요 그래서 끝은 헤어짐요
글쓴버블
· 25.09.21. 17:54
@버블 1 질리는것일까요 저는 질린다고 생각해서 늘 헤어졌어요
버블 1
· 25.09.21. 18:44
@글쓴버블 질리는것 보단 상대에 확신이 없엇어요 저는 ㅋㅋ손으로 만난것도 잇엇고 일반인 전남친한테도 애증이엿고 저런 식은 거의 안정감도 없고 확신도 없고 절 불안하게 만들어서 전 제가 힘들어서 헤어짐요 헤어지니 속시원 외롭긴해도 정신이 피폐하고 다른 사람땜에 힘들진 않아요
버블 2
· 25.09.21. 17:53
저도 똑같아요 ㅋㅋㅋ 불안형에 자기확신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거때매 깨붙 엄청 했는데 상대가 해주는것들 당연시 하지말고 감사함과 이사람 없으면 안된다 느끼시면 마음이 좀 바뀔듯.. 그러려면 상대가 진짜 중간 이상은 해야 맞긴하죠 객관적으로 못해주는 남자면 헤어지는게 낫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