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저 낼 ㅈㅅ하러가여..
세상아 행복했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행복한적이없음
세상이 절 너무 싫어해요 ㅎㅎ ㅠ.. 불행만 안겨줌..
죽어서는 좀 편안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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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노래 크게 틀어놓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욕조있으면 들어가서 측두근 풀어주면서 반신욕하고 바디워시 향 좋은걸로 없으면 낼 사러가요 몸 구석구석 거품샤워하고 화장실 한번 싸악 청소하고 나와서 바디로션 향기 좋은거 온몸에 바르고 잠옷 귀여운거 입고 누워서 귀여운 다이어리에 귀여운볼펜 들고 일기나 좋아하는 노래가사 적어봐요💖 손톱도 정갈하게 하고 집청소도 하고 ~ 따뜻한 차 한잔 우려놓고 홀짝홀짝 마시면서 새벽을 만끽해봐요
잘가요 수고했어요 담엔 좋게 태어나요
개병신년
? 어쩌라는? 그럼 죽지마 이럼 안죽냐...???그리고 저걸 믿음?
아니였음 좋겠어요 언니 …그러지마요
언니 저 사기도 많이 당하고 빛 ㅈㄴ 많고 (1억 다 되감) 엄마 아빠도 없고 가족 없이 커서 의지할 곳도 없는데 전 내일 당장 죽어도 장례식 때 올 사람도 없어요…ㅋㅋ 근데 그냥 마음 잡고 풀출 갈기면서 요새 살아요 한 번은 좋은 일 생기겠지 하구요 이렇게 마음 먹고 글 올린 상황에서 안 들릴거 아는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 번만 참아봐요
저도 어느 시기를 넘기니 조금은 행복해질 수 있겠네? 하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살아요 언니
아직 죽을때 아니잖아 조금만 버티면 세상이 널 사랑하게됀다구
죽기 직전 그 순간에 후회한대요. 자살기도 실패한 사람들 자기 안 죽고 살아서 다행이라고 한다잖아요. 그리고 자살은 언니가 선택한게 아니고 자살밖에 보이지 않는 몸과 마음이 됐을뿐이에요. 오늘은 언니 생각에 대해 일기라도 적어봐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얼마나 많이 울고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래도 해뜰날 와요 꼭 꼭이요 조금 오래걸려도 오더라구요
언니..이런말씀 죄송한데 혹시 어떻게 하실지 정해셨나요..? 저 이방법저방법 매일 고민하다가 집 옷장 철봉에 목매다는쪽으로 생각중인데..
언니 저 35살에 빚도 있어요 저보다 나은 삶이면 그냥 사세요.. 이런 년도 살아갑니다..
책임감도없어요? 언니 성인이잖아요 ㅡㅡ
신경안정제라도 내일 지어봐요 . 그러면 우울증 사라지고 집청소하고 출근하고 달라질거에요. 꽃길만 걸어요 힘들게하는 주위사람들 다 짜르고
진짜 하지마요 언니 제발
어디에요? 같이있어줄게요
자살하지 마요ᆢㅜㅜ 진짜 나이먹은 나도 살아요ᆢ 동생 살아봐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