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음식 만들 돈 없어서 제사 안 지냄 친척들도 다 ㅂㅅ이라 친척집 갈데 없어서 집에서 특선영화나 봄 그마저도 잠시 보다가 애비가 씨름 본다고 뺏음 집이 거지라 티비가 하나라서 폰이나 만짐 추석은 분명히 명절인데 평소랑 똑같이 좆같게 흘러감 추석 끝나면 더 괴로움 친구들이 용돈 얼마 받았냐고 물어보고 자기 용돈 받은거 자랑함 용돈은 커녕 추석에도 맛있는거 못 먹었는데 용돈 많이 받았다고 거짓말함 불쌍한 어린시절..................
버블 1
· 20.10.1. 13:48
어릴때 거의다 티비 하나 아니었어요? 티비 두개인 집도 많군요.....
버블 5
· 20.10.1. 15:16
거의 거실에 한대긴 했는데 쫌 사는집은 안방에도 티비 있고 그렇더라구요 제 집은 안방 자체가 없었어요 ㅅㅂ
버블 2
· 20.10.1. 13:50
저희집은 친척끼리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우리 세식구만 출근안하는 휴일 이었음.. 지금은 그 부모마저 없지만 ..
버블 6
· 20.10.1. 15:16
다른집들 시끌벅적 행복한데 우리집은 제일 침울한 날.
버블 11
· 20.10.1. 21:37
언니 부모님 돌아가셨나보네요..
버블 3
· 20.10.1. 13:51
그냥 보통 집이었는데 외가 친가 다 조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안모여서ㅜㅠ 제사도 뭐 절에 다 맡기고 집에서 저희 가족 먹을 전만 부쳤어요.. 용돈은 가까이 사는 친척들한테만 받아서 거의 못받았구요 ㅠㅠ
버블 7
· 20.10.1. 15:17
전은 커녕 평소랑 똑같은거 먹고 다른집들 화기애애한 소리 들으니까 열등감 발동해서 괜히 부모들 신경질 내고 틱틱거리고... 둘이 부부싸움이나 안 하면 다행인 날 ㅠㅠ
버블 4
· 20.10.1. 14:42
헐 개공감되네요 ㅠㅠ
버블 5
· 20.10.1. 15:18
추석 끝나고 연휴에 이 집에 애기도 있는데 선물 들어온거 좀 먹으라고 식용유나 스팸 나눠주면 그게 그렇게 좋았어요 햄 돈 아깝다고 절대 안 사주는데 전 햄 진짜 좋아하거든요 나눠주는 옆집사람 너무 좋았음
버블 8
· 20.10.1. 15:29
저 스팸 처음먹고 신세계를 경험함 ㅋㅋ 이런맛도 있구나 하고 ㅠㅠ
버블 9
· 20.10.1. 15:41
저도요 100원짜리 천하장사만 먹어보다가... 너무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스팸 제일 작은거 2000얼만데 사달라고 했다가 죽일듯이 욕처듣고.... 이젠 제 돈으로 스팸 왕창 사먹어요 한 맺혀서 스팸 제일 큰통만 먹어요!
버블 1
· 20.10.1. 15:21
우리집인가ㅋㅋㅋㄱㅋ
버블 10
· 20.10.1. 15:41
ㅅㅂ.... 남들 다 즐거운 한가위에 고문 당하는 어린이...ㅠㅠ
버블 11
· 20.10.1. 19:40
저는 제발좀 우리집에 작은아빠좀 안왔으면 ㅜㅜ 친척들 다 이민기고 우리집이 큰집도 아닌데 명절때마다 절대 안빠지고와요 제발 여행좀 가라고!!!!!진짜 좀 한가로이 우리가족들끼리 보내고싶은데 하루전날 와서 꼭 자고감
버블 12
· 20.10.1. 20:32
결혼안햇어요?
버블 3
· 20.10.1. 22:42
했어요 애하나도 있고 애도 엄청 일찍결혼해서 손주도 있어요 ㅋㅋㅋ작은엄마랑 같이 오는거에요 진짜 너무시러요
버블 12
· 20.10.1. 19:44
저두요 부모 이혼하고 친척이랑 다 연 끊어서 단 한번도 명절에 어디간 적이 없어요 당연히 세배돈도 한번도 못 받았고 명절 끝나고 학교가서 애들이 세배돈 자랑할때 너무너무 부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