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손님으로 좋은직업 가진놈 결혼운운하는 애랑 미쳐서 한번 만난적있어요. 외로웠나봄. 여행 좀 다니고 속궁합 잘맞은거 말고는 뭐 남은거 없네요. 일 관두라해서 제가 싫다해서 헤어지긴 했는데 (물론 이새끼가 갈수록 하나부터 열까지 병신이라 그만둘 이유가 없었음. 일년지나니 본색 다 드러나고 신뢰안갔고 어차피 헤어질 수순같았음.) 결국은 밤일하는 얘기로 꼬투리잡고 싸우게 되더만여. 하다못해 뜬금 어머니께 죄송하지 않냐는 개소리 쳐하고 있음 ㅋㅋ 빡쳐서 어머니께서 아들 룸돌이 성매수자인거는 정말 자랑스러워 하시겠다 이렇게 말했어요. ㅋㅋㅋㅋ진짜 유치한 진흙탕 싸움 되더라구요. 제가 정에 약한편인데 얜 그 이후로 거진 2년 가까이 연락왔었지만 도저히 다시 만날 엄두가 안났어요. 상처가 커서. 밤일로 만나서 결혼한 사람들 리스펙함. 그냥 일반인끼리 결혼해도 인내와 고뇌 헌신의 연속이던데 손님이랑 살면 진짜 끔찍할듯. 애초 생겨먹은 인성이 특히 더 그런놈을 만난 것도 맞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