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결혼하고 연애하고 애기낳고 평범?하게 사는데 뭐 저도 밤일하는거 제외하면 평범하게 산다생각했는데 항상 만나면 일 안하고 쉬고있다하고 ... 거짓말로 얼룩진 삶에 이젠 현타가 오네요 나이가 차서 그런지 그래도?.. 내일 출근해서 술따라야지 ....씨박거 예전엔 친구들 만나면 그냥 뇌비우고 재밌게 놀았는데 이젠 그게 안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일 오래한 언니들 다들 친구없고 독고로 사시는건가
버블 1
· 1월 18일 23:34
비교하고 현타와서 없는게 아니라 인생에 영양가 없는 애들이라 다 정리하고 혼자 지내요 근데 존나 마음이 편하고 좋음
글쓴버블
· 1월 18일 23:37
@버블 1 전 다 오래된 친구들이라서 정리하고 혼자 지내기도 좀 그렇더라고요 .. 만나면 또 어릴때 생각나기도하고, 사실 제가 친구가 별로 없거든요 다 깊게사귀고 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소중하기도하고. 평범하다면 평범하게 살수있었는데 성인되고나서 첫단추부터 다 엉망이였던듯 집에 오는 길에 괜히 현타가 왔음여 ㅎㅎ..
버블 1
· 1월 18일 23:41
@글쓴버블 저 20년된 친구들 정리했어요 인생에서 친구가 그렇게 필수적인 것도 아니고 어느시점이 지나면 친구가 의미가 없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만 그런지 알았는데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 다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는 인생이랑 생활패턴이 다르면 멀어지게 되어있어요 친구들이 애 낳으면 더 그렇게 될거구요 그리고 살다보면 친구가 물갈이 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각자가 갖는 인연의 끈이 그정도인 것일뿐..
버블 2
· 1월 18일 23:47
@버블 1 넘 성숙해..ㅎㅎ💙
글쓴버블
· 1월 19일 00:04
@버블 1 필수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혼자 소중하다 생각해서 그런건지 놓기가 힘드네요 슬슬 친구들 결혼하고 출산하는 시기 오니까 괜시리 싱숭생숭.. 저도 언젠가 언니처럼 초연해지는 시기가 오겠죠 아직은 때가 안왔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