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누가 뭐라하면 쌓아두고 어떻게든 복수할라그러고 남자만나도 보는눈도없어서 병신같이 만나고.. 심각한 우울증에 자살시도 자해시도..자해를 심하게 한적이있어서 응급실 실려가서 수술까지 받았어요 근데 지금은 맘이 초월?까진아니고 안정되고 인생 덧없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냥 평온하고 일이 잘못되도 이것도 운명이겠지 그냥 내할일만 하면 앞으로 잘되겠지..이런생각? 전에는 미래가 항상 불안하고 스폰끊길려만 해도 우울증 심각해서 정신과약 다 먹고 항상 불안했거든요 지금은 남자랑 뭐 헤어져도 그것도 얘랑 인연이아닌가보다 하고 몇일뒤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서른넘은언니들 확실히 20대랑 다르지 않나요? 30되서 진짜진짜 괜찮은 남자아니면 굳이 결혼생각도 아예 없어짐 ㅎㅎ
버블 1
· 24.01.21. 05:59
그랬는데 35되니 정신병 올거같음 더이상 30초반도 아니고 5년 보낸만큼 5년 더있으면 마흔이란 생각에 존나 혼란
글쓴버블
· 24.01.21. 06:05
아직 35가 넘은건아니지만 올해 저도 35됐는데 청산준비 중이거든요 아직 마흔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없지만 노화가 오는거보면 그건 좀 슬프긴해요 ㅠㅠ 몸이나 얼굴이나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니까요
버블 13
· 24.01.21. 21:42
저도 마흔 생각하면 정신병올거같아요
버블 2
· 24.01.21. 06:24
저도 어릴때가더 정신적으로힘들었어요 나이들수록 나에대해더잘알고좋아요
버블 3
· 24.01.21. 06:25
222
버블 9
· 24.01.21. 15:09
333
버블 4
· 24.01.21. 06:34
맞아여 20대때는 작은일에도 예민하고 날서잇엇는데 30대중반을 가고있는 지금 좀 사람이 차분해진다해야하나
버블 5
· 24.01.21. 06:35
전 심신이 안정된다기보다는 부질없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ㅎㅎ 불안 걱정 분노 슬픔등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고 표현하고 싶어도 그런게 다 부질없음을 느끼고 에너지 소모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남들이 저한테 부처라고 하는데 전 아직 우울증이고 안정되지는 않았어요. 설명하기 어렵네요ㅠㅠ
네.. 포기할건 포기하게 되고 내가 할수있는 선에서 어느정도 안정감 느끼게 되면서 남들이 뭐라하건말건 신경 안쓰이고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고 그냥 어떻게든 흘러가는데로 살아지겠지 이런생각 들더라고요 물욕이나 소유욕도 사라지는거 같음ㅠ 성공욕구 같은 어떤 욕구들이 다 부질없게 느껴지고 그러면서 좀 안정됨
버블 10
· 24.01.21. 15:10
네ㅠㅠ진짜 행복해졌어요 내려놓는 법도 알게 되고 남하게 비교 안 하고 내 스스로 사랑할 줄 알고 작은 거에 감사하고 행복하고..
버블 11
· 24.01.21. 15:14
저도 예전에 이런글 쓴적있었는데 정말 사고싶은거 어느정돈 살 여유도 생기고 경험이 더 생기다보니 별일 아닌거엔 그냥 넘어갈줄도 알게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