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화류입문 얼마 안됐는데 얼마전에 지인방 들어갔어요 제 파트너는 아녔고요 하... 전에 저 좋다고 했던 전문직 오빠 (화류 일 안할때)고 그 오빠 친구(사업)랑 썸+잠자리 가졌었어요 저 오빠한텐 본인 친구 좋한다곤 못하겠어서 나는 내가 꽂혀야한다 미안하다 고 하고 끝난 사이에요 근데 이 사람이랑 제 일 관련된 사람들이랑 만난 자리에서 처음 본 사람이라 제 본업쪽에 소문나는건 이제 확정인거같아서 잠도 안와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하지 말아달라고 카톡할까 하다가 카톡 보내면 나 아니라고 우기지도 못할거같아서 못보내고 중간이 표정관리가 1도 안됨+ 내 파트너가 가슴 만지고 존나 꽉 막으니까 오히려 오기로 속으로도 만지려고 해서 안될거같다 하고 저 나갈까요? 해서 팅 유도해서 1시간만에 나왔어요 카톡을 해여할지 걍 나중에 말 나와도 닮은 사람인척 모른척 해야할지 근데 제가 한숨 쉬고 원래 늘 웃는데 정색 개많이 했어요 사실 들어왔을때부터 눈 마주치자마자 알아봤고 그도 바로 알아본걱 같았는데 어카죠 정말 방에서 그 지인의 행동이나 표정은.. 첨에 지인도 진짜 당황한 표정이었어요 설마 알고 왔나 했는데 그건 아닌거같았어요 맨 처음에는 제가 너무 놀래서 표정 굳어있고 손도 떨려서 일부러 다른쪽 응시했는데 가끔 저를 흘끗 보다가 제가 그쪽을 보면 눈 피하더라고요 그리고 시간 지나도 ㄱ제가 멘탈 갈린게 겉으로도 티났는지 오히려 제 파트너가 뭐 노래 불러봐라 뭐하라 해서 제가 멘탈 갈린상태+아무것도 안들림+아무것도 못하겠음 상태였어서 그저 어버버 댔는데 그냥 안쓰러워 보였던건지 일부러 말 돌려서 자기 파트너 노래 시켜서 시선 돌려준거 같았어요 제가 원래 나대는 성격도 아니고 완전 극 내향형인데 그거 알고 그래준거 같았어요 다같이 짠 할때도 제가 너무 소심하게 타이밍 놓치고 있으니까 계속 제 잔 신경써줘서 같이 짠하는 느낌? 이건 그냘 제가 너무 신경써서 기분탓일수도 있어요 근데 마지막에 지인 앞에서 제 파트너가 가슴 만지고 몸 더 만지려할때 제가 가슴쪽에 팔 힘 꽉주고 막았거든요 지인 앞에서 이런꼴 보인다는거 자체가.. 심지어 나를 인간적으로 괜찮게 봐줬던 사람 앞에서 당한다는게 수치스러워서 진짜 표정 관리가 안됐는데 이때는 뭐 따로 도와주거나 하진 않고 (당연한거죠 뭐,,) 일부러 저랑 제 파트너쪽 안보고 시선 피했어요 이건 뭐 지인 아니여도 거의 다른 방들에서도 이렇긴 하니까요 저 정말 얼마나 거짓말쟁이로 봤을지 모르겠어요 그땐 일도 안할땐데 그냥 제가 뱉었던 모든말 (전 진짜 진심으로 부드럽게ㅜ거절하려고 가치관, 이성관 얘기 했어요)을 얼마나 비웃을지 모르겠고 소문도 낼거같고요 예전에 이 지인 고백 거절하고나서도 저랑 잔 오빠(오늘 가게 온 지인 친한 친궇)가 저한테 말해줬던 내용으론 계속 제 얘기 했다고 들었어요 너무 괜찮은 친구고 진지하게 오랜만에 너무 꽂혔는게 제가 너무 단호하게 거절해서 뭘 더 할 수가 없다는 식으로 말했대요 사실 저에겐 그냥 배려심도 넘치고 착한 성격이었는데 일할땐 계산적 면모 많은듯 속을 알 수 없는 성격인걱 같았어요 겉으로는 허허 하는데 제생각엔 속은 많은 생각을 하는 스타일 같에요 저랑 잔 오빠한테 얘기라면 그 잔 오빠가 제 본업 때뭉에 아는 지인이랑 오래 알아서 그 언니한테 얘기할거 같고 그럼 소문 다 퍼질거같습니다 ㅜ
버블 1
· 어제 오전 9:54
ㅈㄴ길어서 아무도 안읽을거같아요 저포함.. 요약좀 ㅠㅠ
버블 2
· 어제 오전 10:33
@버블 1 방에서 예전에 언니 좋아했던 남자 마주쳤대요 본업에 백퍼 소문날 것 같은데 연락보내서 소문내지 말아달라하면 마주친 거 언니 아니라고 잡아떼지도 못할 것 같다거 어떠케야대냐는 글이에여
버블 2
· 어제 오전 10:34
그냥 모르쇠 해여 언니.. 너 그때 맞지? 하면 무슨말이냐고 오빠 그런 데 가..? 닮은 사람이겟지 하고 밤일 더 할거면 업장 옮겨여
버블 3
· 어제 오전 11:56
아니 연락하지말고 업장 옮겨여 이게 최선임 어칼건데요 연락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그거 이용해서 남자애가 협박하면 인생 ㅈ되고 싶어요?
버블 3
· 어제 오전 11:57
@버블 3 아무것도 하지말고 불안해 하지 말고 소문 나든 말든 알빠노로 다녀여 쫌
버블 3
· 어제 오전 11:58
@버블 3 그리고 설령 소문 난다한들 세상에 인구가 존나 많은데 걍 옮기면 되져 안 죽어!!! 기살려 언니!! 불안핑 금지
버블 3
· 어제 오후 12:00
@버블 3 글고 마지막으러 소문 나든말든 알빠노로 가여 ㅅㅂ 어쩔건데 니들이 돈줄거임?ㅋㅋ 걍 아니라고 잡아떼거나 그러든지 말든지 ㅂㅅ들~ 이러다보면 잠잠해짐 좆같으면 다른 일 해여 인생 존나긴데 왜글애
글쓴버블
· 오전 6:25
@버블 3 그냥 지인이면 괜찮은데 일때문에 바로 소문날수 있는 사람이라서요 걍 털기로 했어요 .. 설마 또오진 않겠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