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전에 자주가는 편의점 이쁘장한 20대 초중반 정도 되보이는 여자알바 있었는데 어느날은 왠 늙은 아재 새끼가 카운터 앞에 떡 버티고 서서 나가지도 않고 그 여자애 한테 싸구려 이상한 선물 주면서 개수작 부리더라구요 제가 물건 고르고 계산할때까지도 어디 가지도 않고 계속 카운터 앞에 서서 여자애 한테 말걸고
여자알바는 웃으면서 아하하 이거 아버지 드리면 좋아하겠어요 라고 말하는데 여자애 불쾌한 기색 있으면 아재한테 지랄좀 하려고 했더니 아직 어려서 제대로 딱잘라 거절 못하는 성격인건지 미안해서 불쾌한 표정도 못짓는건지 표정만 봤을땐 싫은 표정은 아니라서 걍 나와버렸네요..별 괴상한 새끼들 다있음
어른한테 싫은티 내는것 자신의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는게 무례한게 아니라는걸 어릴때부터 가르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