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살 겨울이었나 그랬던 거 같은뎅,, 그날도 아는 지인이랑 술 마시려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말을 걸더라구요 근데 막 알바 안 구하냐던데 하필 그때 제가 진짜로 알바를 구하고 있던 시기였음 그래서 알바 구하고 있다구 하니까 명함 하나 주면서 자기들 돈 엄청 잘 버니까 꼭 연락 달라구 하심 근데 그 명함 뒷편에 "명품? 구매 쌉가능" 이렇게 적혀있길래 와 여기 진짜 개꿀 알바구나 하고 있었음
그러고 연락 드렸더니 자기랑 며칠 몇 시에 근처 카페에서 만날 수 있냐길래 당연히 된다구 하고 갔음.. 그러고 나를 어딘가로 데리고 갔는데 들어갈 때부터 후진 건물 4층 쯤이었고 비번 치고 들어가야 햇음 냄새부터 되게 흔한 노래방 냄새,, ㅋㅋㅋㅋ 그땐 당연히 몰랏지만 그래도 거북햇음 ㅜ 근데 방이 엄청 많았고 옷방도 있엇고 스타킹이 존나 많앗고 방마다 침대 하나에 젤 하나씩 잇엇음,, 그러면서 자기들이 사실 무슨 일 하냐면~ 하면서 말해주는데 페티쉬 업소라고 함
한마디로 페티시가 잇는 남자들이 와서 마무리까지 하고 가는 거 ㅋㅋ 근데 시급이 6이엇나? 그랫음 근데 그때는 돈 많이 준다고 하면서 되게 날 잘 설득하심 힘든 거 없다고,, 터치 없을 거라고.. ㅋㅋ 하필 또 그때 돈이 너무 필요한 시기였음 그래서 몇 번 출근햇다가 이게 좀 현타오고 이상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엇음 처음 일하는 직원이라 하니 손님들 가스라이팅도 심햇음 출근도 정해져잇고 자기들 멋대로 내 출근 시간 처정ㅎ마,, 그래서 몇 번 힘들어서 그냥 연락 씹고 잤느데 갑자기 내 시급을 4로 내림 ㅅㅂ 그러다 알바 천국에 바라고 올라와잇는 거 들어가서 면접 보니 노래방에서 일해보라고 하셧고 시급이 똑같이 4길래 내가 지금까지 좆같은 데서 일햇구나 싶엇음 그렇게 그냥 이제... 자연스레 넘어왓던 거 같 ㅠㅠ 지금은 당연히 ㅂㄷ 아님
저도 화류 시작하게 된 썰 풀어봐야집...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5월 29일 01:32
몰라 언니 좀 이상해보여요
버블 1
· 5월 29일 01:35
@버블 1 뭐야 왜케 뭐가 많아졌어요
버블 2
· 5월 29일 01:32
저도 바인줄 알고 갔는데 ㅂㄷ였어요 ㅋㅋ 면접을 차에서 보길래 신박하다 생각해ㅛ는데 그 길로 바로 처음 일하려 갔어요 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