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트레이너랑 안 맞는건가요?
혼자 헬스장가서 운동하는건 재밌는데
지금쌤이랑 수업은 너무 하기가 싫어요
자꾸 몸 어디 안좋다안좋다 하면서
마사지,괄사 이런걸로 시간끌고
정작 본운동은 기록하기도 애매할만큼 운동하는게 없어요
이 쌤 전에는
맨날 프리웨이트,복압 자세잡는것만 계속 배워왔었거든요
솔직히 현대인 다 척추 비뚤어져있는데
그거잡으려면 전문병원가서 추나나 받지
굳이 헬스장와서 6~8만원내고
어설프게 괄사나 받을 이유가 없잖아요
그리고 제가 운동진짜좋아해서
마라톤도 자주나가고
필테는 거의 매일해서
인스타스토리 맨날 오운완 올리는데
트레이너가
필테는 자주하면서 헬스는 자주안한다고
뭔가 계속 눈치줘요
근데 수업이 너무 재미없는걸 어떡해요
세션 4회면 끝나는데
연장할 마음은 없고요
아침에 그 헬스장에 뛰러가는데
그때마다 마주치거든요
계속 불편해요
웨이트재밌을땐 주3회 기본으로 갔었는데
이렇게 시간만 조지고 괄사만 하고
좀 빡세게 하고싶다니까 필요한건 해야한다고 안 들어줘요
쌤 바꾸긴 힘든게..
개인사정때문에 피티 끊어논거 중간에 몇개월 쉰거라
그 쌤이 자기가 그냥 이어서 해주겠다고 한거고
그 사이 끝난 헬스이용권도 3개월 더 넣어준거임ㅜ
그래서 바꾸기가 좀 그래요..
4회 남은거 그래도 꾸역꾸역 받는게 나을까요?
Pt는 4회 남았고
이용권은 5.27끝나는데
피티 빨리 끝내고
헬스장도 옮겨버릴까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