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한테 강아지한테 드는돈은 돈계산적인적 단한번도없거든요 그게 사랑인거같아요 아프면 내 몸한쪽이라도 떼어줄수잇는거 언니들은 사랑의 정의가 뭐라고생각하시나요? 저 문득 이생각든게 지금 한달넘게 본가 왓다갓다하면서 집청소하고 필요한거 사서 해놓고 그러고잇는데 그냥 든 생각은 너무 나만생각하느라 가족신경못써준거같아서 눈물나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여태 필요한건 충분히 해줫다고 생각해서 한동안은 또 신경못썻어요 오랜만에 와서 보는데 동생 속옷이 제가 10년전에 사준 빵꾸난 그런속옷 입고다니는거에요... 진짜 눈물나가지고 한 속옷 20개넘개 사논거같아요 왜 여태 그런속옷입고다녓는지 가슴 모양도 변형오고 남자친구도 잇는데 그런속옷입으면 남자도 속으로 무시할텐데 싶고..울컥하더라고요... 부모님옷도 보니까 완전 그냥 장농한개도 안찰만큼...옷도 하나도없고 오래되고낡은옷들이어서 패딩하나 저번에 사드렷는데 아직도 집에오면 우리딸덕분에 아빠가 따뜻하게보낸다고 ㄴ우리딸덕분에 아파트에서도 살아본다고 맨날 제가 해준거 자랑하고 고마워해요.. 저는 그래도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그렇게 이제는 크게 돈걱정안하고사는데 아직도 우리가족들은 흙수저마인드에요 실재로 얼마 벌지도못하거든요 쉬지도못하고 힘들게일하는데 배운게없어서 돈은 못벌어요 한달월급으로 한달버티는식이에요 그래서그런지 아휴...가족들생각만하면 눈물나요 더해주고 싶고 그러네요마음이... 집이 어릴째부터 엄마없엇어서 집이 여자손길안탄티가 진짜팍팍나요... 동생도 그렇고 아빠도그렇고 ... 저도 고딩때까지 스포츠브라차고다녓거든요 그런거 엄마가 다알아서 해주는데 ㅠㅋㅋㅋㅋㅋ 시장에서삿던 스포트브라 고딩때까지차서 가슴이 안자란듯 ㅠㅜㅋㅋㅋㅋ 에휴 제가 집한번씩올때마다 그릇들도그렇고 작은부분까지 해논다고해놓는데도 여자잇고없고 그차이 존나큰듯요... 동생은 거의 남자같아서...
버블 1
· 24.01.10. 17:20
아무리 내가 사랑해서 그사람한테 안아까워하고 해줘도 받는쪽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더 못해주냐고 질책하면 더이상 주기 싫어지잖아요 그래서 전 사랑의 정의가 받는 사람이 고마워할줄 알때가 전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언니 가족들은 다들 고마워할줄 알아서 언니도 더욱 해주고 싶어지고 그런 모습이 좋아보여요
버블 2
· 24.01.10. 18:03
진짜 사랑은 내가 계산안하고 그냥 막 퍼주고싶어지는 게 사랑임 저도그래요. 근데 손놈들은 맨입으로 사랑한다그러고 좆물떨어지는 눈으로 가슴쳐빨생각이나 해대고 잔대가리굴리는거보여서 좆같아서싫음
버블 3
· 24.01.10. 18:05
그럼 전 사랑을 해본적도 받아본적도없는듯 가족간의사랑빼고ㅠ
버블 10
· 24.01.10. 20:55
22 저도 해본적도 받아본적도 없어요
버블 4
· 24.01.10. 18:24
언니무슨일하시는지아세요?ㅜㅜ
버블 13
· 24.01.10. 21:13
이런댓은 좀.... 알겠어요 언니... 글쓴언니 맘아프게 왜 이런질문을....
버블 17
· 24.01.11. 00:00
이용규칙 미준수로 인해 블라인드된 댓글이에요.
버블 5
· 24.01.10. 18:25
생각해보면 남친이 방황할때 많이 잡아줬음 그때가 혼란스러웠던 시기 내앞일 먼저 생각해줬고(그리고 그때 만났던 남친이 있었음 남친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엮이게된 환경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족도 보게됐는데 정식으로 만나면서 같이 봤던것도 다 이유가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음 고마움 그런부분이 거기서 더 많이 반했었음
버블 6
· 24.01.10. 18:42
맞아요 이런게 사랑이죠 가족빼고 이런 사랑을 못해보고 못받아본사람도 너무 많아요
버블 7
· 24.01.10. 18:47
언니가 아파트 해드린거에요? 진짜효녀에요 ㅠㅠ
버블 8
· 24.01.10. 19:02
맞아요 어릴땐 집착이나 내 욕구충족이 사랑인줄 알았는데 순수한 사랑을 해보니 상대방의 행복만이 사랑이더라구요
버블 9
· 24.01.10. 19:18
많이 사랑한다생각했는데 그게 사랑이 맞는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네요..
버블 11
· 24.01.10. 20:58
맞아요 전 반려동물이랑 가족한테 그래서 저처럼 하는 사람아니면 사랑이라고 생각안되더라구요
버블 12
· 24.01.10. 20:58
저도 진짜 계산적인데,사랑은 계산안하게되는거같아요.진짜 사랑하니깐 돈이없어도 뭘사주면 그사람이 행복한모습을 보면 나도 행복해지고,,댕댕이들도 똑같더라구요 그냥 돈들어가도 열심히벌어서 잘해주고싶고하지 한번도 아깝다?계산하게되는게 없는거같아요
버블 14
· 24.01.10. 21:38
효녀시네요 언니도 늘 행복하시길..
버블 15
· 24.01.10. 22:55
ㅠㅠ
버블 16
· 24.01.10. 23:53
언니처럼 맘 이쁜 사람은 돈 더 잘벌면좋겠다 에구 고생많았어요 언니 사랑이 느껴져요 언니두 사랑 많이받았음해요
버블 18
· 24.01.11. 09:49
울집도 가난한데 엄마는 100주면 100더달라하고 이거사주면 저것도사달라해요ㅠ 전 개같이힘들게 안자고안먹고버는데ㅠ 그래도 전 다해줘요 고맙다고 계속말하면 전 더해줄꺼같은데 울엄마는 고맙다는말안하고 더해달라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