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보고 ㄹㅂㄷ로 시작해서 20살 때 들앉 1년 만났어요. 21살 여름부터 아까노끼 다하고 일프 다니다가 더 갯수 작은 가게로 옮겼어요. 그래서 손님들이랑 연락 시작하고서 주말엔 외티까지 받으며 악착같이 살아왔는데 돈을 너무 막 썼나봐요.. 수중에 딱 이사 갈 보증금만 모아서 은퇴하네요..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얼굴 하나 예빠졌다고 다가 아니었어요 .. 저는 점점 텅 비어있게 되는 걸요.. 이제 오히려 어딜 가나 눈에 띄는 게 싫어요…
학대받으면서 자라서 엄청 소심하고 주관 없는 게 더 저를 망가뜨렸나 봐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일하는 거 들켜서 헤어지고 결심했어요.. 에휴ㅎ 다시 다가올 새로운 인연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서 올바르게 살려고 해요… 언니들도 꼭 행복하세요
버블 1
· 25.07.23. 16:26
얼마 모았어여?
버블 2
· 25.07.23. 16:26
언니 새 인연도 중요하지만 언니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혼자 있어도 괜찮을 때에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좋아보여요 행복하세요
글쓴버블
· 25.07.23. 16:33
@버블 2 애정결핍 있고 일하는 덕분에 티내지 않는 법은 배웠네요..ㅎㅎ 지방 사람이라 친구도 없고 너무 부끄럽지만 결혼도 일찍하고 싶어서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버블 3
· 25.07.23. 16:30
아직 나이도 어리실거 같은데 이사보증금이라도 쥐고 은퇴하는게 반은 성공했다 생각해요 전 일 그만두면 할 일이 없어서 은퇴도 못해요..
글쓴버블
· 25.07.23. 16:37
@버블 3 ㅎㅎ 앞으로 월세 내려면 악착같이 알바하고 그래야겠지만요ㅎㅎ 인내하는 법도 그 사람에게 많이 배우고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아니 제가 쌓아온 업보로 모든 것을 날렸어요.. 저는 애초에 일도 적성에 안 맞았거든요.. ㅎㅎ 언니두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버블 4
· 25.07.23. 16:48
언니이 원래 이일하면 공허하고 현타도 많이 오죠 그래서 내 남친한테 사랑하면서 내 나름 진정성잇게 대했는데 바탕이 화류계니까 별개라고 생각해도 남친은 그게 아니니 남친마저 떠나서 많이 생각이 많으시겟어용... 돈이라도 모았으면 이 일에 회의감이 없었을 텐데 하루 벌어서 버는 금액이다보니까 많이 쓰게 되구 ㅠㅠ
버블 5
· 25.07.23. 18:18
ㅠㅠ
버블 6
· 25.07.23. 18:24
맞아요 .. 일하면서 일반인 남자 만나기 쉽지 않죠 저도 그것 때메 반강제로 출근 못 하고 있어요 뭔가 나이도 비슷할 거 같은데 화이팅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