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심리 너무 잘읽어서 힘들지 않아요? 뭐 가끔 방에서 엄청 쑥맥이거나 진상은 아닌데 표현방식이 좀 이상한 손님 만나면 눈치껏 맞춰주다가 칭찬받는 일도 있긴한데 꼭 가게에서 일할때 뿐만 아니고 사람만날때 전부 걍 약간의 단어선택 미세한 표정 미세한 태도 차이 이런거만 봐도 이사람이 나를 무시하는구나 이사람은 인성이 별로구나 남을 해칠 사람이구나 이런게 너무 잘보여서 힘드네요 대화하다가도 아 이사람이 지금 이런 심리로 얘기하네 이런게 보여서 조금만 부정적인 내용이면 기분이 확나빠짐 혼자ㅠ 둔한 사람들은 대놓고 욕먹는거 아니면 기분 나쁠일 없이 사는데 부러움
버블 1
· 25.03.30. 10:33
아 제가 딱 이래요 이런 제가 너무너무 싫어요...... 차라리 눈치가 없고 싶어요... 눈칫밥 먹고 자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ㅠ
버블 2
· 25.03.30. 10:33
눈치 너무빠르면 힘들죠..저는 뇌빼고 말투는 배제하고 단어나 말에만 집중하는 편이에여..
버블 3
· 25.03.30. 10:45
마자요 신경쓰이고 피곤..
버블 4
· 25.03.30. 11:13
눈치빠르면 힘들죠ㅠㅠㅠㅠ눈치없는척 하는것두 힘들고ㅠㅠ
버블 5
· 25.03.30. 13:12
보여도 안보이는척 힘들죠ㅠ 그래도 아닌 사람들 빨리 거르는 좋은 도구라 좋게 생각하고 살아요. 갠적인 피로도가 어마무시한게 힘들지만 타고나서 조절하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가끔은 넌씨눈인척 먹여버리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