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쓰는게 언니 일단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다 생각이 들어요 언니 생활패턴은 어때요? 산책이 너무 싫어도 햇빛보면서 좀 걷고 언니가 먹고싶은 음식도 먹고 언니가 평소 즐거워하던일이 있다면 흥미가없어도 한번해봐요 자꾸 자극해줘요 무기력해지고 생각에 갇히면 약도 소용없어요 저는 투신했는데 살았어요 1년은 반병신으로 살았구 어깨 쇄골 다리 다부서져서 수술만 4번했어요. 병원 입원도하고 약도 먹어봤는데 다 소용없더라구요 일단 아침에 일어나 생활하는 패턴이 진짜 중요해요. 죽고싶다는게 사실 지금 상처받아 아픈 상황읗 모면하기 위한 회피일수도있구, 조금만 더 다르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죽기엔 너무 아까운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