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오는건가요?
일년 좀 안됐는데 초반에 얘가 무슨 쓰레기짓거리를 해도얼굴만 봐도 좋고 막 떨리고 설레고 그랬는데이제 참다가 쌓인게 터지기 시작하면서 짜증도 내고근래 한달동안 잔싸움이 좀 잦은데이제 카톡만 해도 짜증나고 전화하면 더 짜증나고그래도 얼굴보면 풀렸었는데 이제 얼굴보면 말걸기도 싫고무슨 말만 해도 제가 말꼬투리 잡아요예를 들면 제가 밥먹었어라고 했능데 얘가 또 물어보면 밥먹었다니까?나한테 관심 진짜 없구나 맨날 물어봤던거 또 물어보네 이런식아 어떡하죠 너무 짜증나고 화딱지 나고 죽여버리고 싶고그동안 당한거 너무 복수해주고싶고 이참에 마음 확다떠서 환승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