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
똑같지는 않지만 저도
같이 꼭 늦게라도 하고 싶었던거 꼭 해요 우리
고맙습니다 언니
저 초등학교 때부터 급식비도 밀렷는데 인문계고 나와서 국립대 들어갔어요 등록금은 학자금대출 받고
결국에 엄마가 싸지른 빚 때문에 일하고 있긴 하지만..ㅋㅋ
친구들 부러워만 말고 언니도 일반일 찾아 해요
나이도 어리고 공부머리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은데
부모라는 년놈들이 제 명의, 남동생 앞으로 대출 여기저기서 다 받았고 지금 실업계 고졸출신으로 일반일을 해서 벌어다가 생활 할 수 있는 수준이 못되게 되었어요.. 저도 너무 그냥 다 포기하고 죽고 싶어요..전생에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이런 부모를 만나게 해줬나 싶네요..
비슷한 처지라 언니 보니까 맘이 너무 안 좋네요..
사정 자세히는 모르지만 우리 조금만 더 힘내 봐요
지금부터는 절대 명의 빌려 주지 말고 혹시 언니 몰래 대출 받으면 가족 인연 끊고 그냥 명의 도용으로 고소해 버려요..
스물넷이면 어린 나이고 공부든 일이든 언제든 시작할 수 있어요
이바덕 들어온이성 이악물고 ㅅㅍ이라도 물고 계속공부하고 만들어나가요 아님 티공이라도 관심분야 공부하고해요 아깝다 언니…
고마워요 어떻게든 경제적 여유 찾게 되면 늦게라도 하고 싶었던 공부 마음껏 해보는 날이 오기를 빌게요 이야기 들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모두
가족한테 돈만 안보내도 성공이에요 흙수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