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힘든가요 유독 저희애만 힘든걸까요 분리불안은 기본이고 산책도 요상하게 하고 말도 드럽게 안듣고 밥 먹이기도 힘들고... 벌써 아홉살이에요 뭐,,제가 잘못 키운거겠죠ㅜㅜ 근데 이뻐죽겠고 죽을때까지(내가 죽을때까지) 같이 살거에요 힘든건 다 내 업보려니...하고 견디고 있어요... 애 키우는 것 같네요... 존나게 힘들어요
강아지 키우는거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4월 22일 02:12
강아지 키우는 건 당연히 힘들죠... 아무리 힘들어도 유기 안 하고 학대 안 하는 거 보면 언니 잘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귀엽다고 분양 받아놓고 힘들다면서 파양하거나 길거리에 버리는 사람들 은근 많아서
글쓴버블
· 4월 22일 02:17
@버블 1 저희 애는 7갤때 시골에서 데려온 아이에용 저 오늘 일 쉬고 애랑 하루 보냈는데 조용할 날이 없네요!! 자기전에 또 혼내고 지금은 옆에 딱 붙어서 낸내하고있어여ㅎ
버블 2
· 4월 22일 02:14
저희집 개도 그래요 ㅎㅎㅎ 가끔 괜히 데려왔나 싶다가도 저 아니면 키워줄 사람 없을거같아서 걍 예쁘게 최선을 다해주고있아여..
글쓴버블
· 4월 22일 02:22
@버블 2 사는거 다 똑같네요ㅋㅋㅋㅋ 저 가끔 새엄마한테 갈래!? 새엄마한테 보낼까?! 하면 진짜 삐져서 저랑 말도 안해요
버블 3
· 4월 22일 02:15
언니 강아지도 말이야 강아지지 생명이기 때문에 한 생명 키우는거랑 똑같아여 성격을 우리가 골라서 데려 올수 없는게 아이든 강아지든 변하니까요.. 언니의 소중한 인연 일테니 받아 들이고 더 예뻐 해주세요 저는 키우던 강아지 아프고 수술 하고 아프고 수술하고 최근에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남은 애들 케어중인데도 너무 막막하고 가슴 먹먹하고 그냥 강아지 안키우는게 최고다 하면서 또 주는 기쁨 행복이 있잖아요 우리 서로 화이팅 해요
글쓴버블
· 4월 22일 02:28
@버블 3 네 맞아여 말도 안듣고 속 뒤집어지게 하는 이 똥강아지가 저한테 와준게 사실 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귀중한 제 자식이에요 진짜 없으면...저 죽어요ㅜㅜ 언닌 다견가정 대단하시네요 애기 무지개다리 보내고 얼마나 힘드셨을지...사실 저는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ㅠㅠㅠㅠ... 남은 아가들 케어도 화이팅입니다..!!!
버블 3
· 4월 22일 02:38
@글쓴버블 언니도 강아지 (동물)에 대한 애정이 강한분으로 느껴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악담은 아니지만 제가 지금 키우는 애들중 한마리가 무지개 다리 건넌게 10살 이였거든요 최근에 그래서 언니두 키우는 아이가 9살이라면 한번쯤 검진 해봤으면 해요!! 미리 알고 예방 하면 더 오랜 시간 같이 있을 수 있으니.. 저는 떠나보내고 너무 많은 시간을 후회 했어요
글쓴버블
· 4월 22일 02:50
@버블 3 아 언니 저희 애는 올초에 받았는데 건강하답니다! ㅎㅎ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버블 4
· 4월 22일 02:17
전 고양이 1살때까지 저 물고 팔에 생채기내고 말 존나안듣고 말썽심하고 맨날 울어재껴서 진심으로 파양하고 싶단 생각 맨날했는데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교육시키니깐 조금씩 말 듣더라구요ㅠㅠ 아직도 저 물때 있고 자는시간 내내 울지만 사랑으로 끝까지 키우려구요
글쓴버블
· 4월 22일 02:32
@버블 4 냥이 안키워봤지만 내몸 생채기 참아가며 교육한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여 언니 애기 우는건 발정기? 이슈랑은 상관없는걸까여? 제가 냥이에 관해선 무지렁이라... 댓글들 보니 저보다 대단한 언니들 많으시다ㅜㅜ 저는 그냥 입꾹닫하고 열심히 키울게요!!!!
버블 4
· 4월 22일 04:45
@글쓴버블 발정기는 아니에요 중성화 제때 했어요ㅠㅠ 그냥 우는게 습관인거같아요.. 이어플러그 끼고 자긴 하는데 다 들리긴해요 이제는 익숙해서 울어도 그냥 자지만 숙면은 못취하는 ㅜㅜ
버블 5
· 4월 22일 02:48
언니뭔지알아요.. 진짜 힘들다고 생각 여러번해요 근데 제가데리고온애라 진짜 끝까지 책임질거에요 또 얘없음 어케사나싶어요 ㅠㅠ 전 14살입니다^^ 우리화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