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빚을 수억원대로 져재끼는 도박애비라서 손절안하면 돈이 다 뜯긴다 이런거 아니면 살면서 언젠가 한번쯤 기댈 아랫목하나 남겨두는게 좋죠...
저도 어머니가 저 낳고 아버지랑 잠시 사이가 틀어졌어서 저만보면 가끔 화를 못참으시고 소리지르고 제가 완벽해야 아버지가 돌아봐 주실거라 믿는지 공부압박 외모압박 주시고, 아버지는 원래 아들원하셨어서 동생이랑 대놓고 차별해서 고등학생때 정신병이 왔어요. 틱장애인데 제가 엄마한테 혼나고 아버지한테 외면받던 상황속에 혼자 계속 루프를 돌면서 방어 단어를 반복하더라고요.
아버지는 애를 어떻게 키우면 이러냐고 또 집나가고 어머니는 아버지께 아버지의 하등한 유전자가 제 정신병을 만든것 이라고 하셨다가 맞으시고 저한테 그것도 못이겨내냐고 하시다가 요즘은 아버지가 없으니까 확실히 엄마 눈에 독기가 풀려서 제가 잠들면 제옆에서 제 손 잡고 미안하다고 우시는것도 몇번 느꼈고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오구오구해주세요.
뭔가 확실히 그래도 부모는 부모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