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댓글들 다 공감해요 가정형편 다 비슷하구나....
저도 생리대 보건실에서 받은 하루에 하나;;;쓰고
소풍날에 김밥천국에서 김밥 한줄 사갔어요 ㅅㅂㅋㅋㅋㅋ
김밥 한줄도 도시락 대신 은박지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검정비닐에서 풀어서 먹고 ㅅㅂ;;;;; 친구들끼리 음식 바꿔먹는데
저랑은 아무도 안 바꿔먹으려고 해서 전 제꺼만 먹음ㅎㅎ
글고 추가하자면 생리대 말고 브래지어;;;;;;
브래지어 안 사줘서 정말 나중에 브래지어 차고 다니고
그나마도 새로 안 사줘서 다 떨어질 때까지 입었어요
체육시간마다 브래지어 때문에 부끄러워서 화장실가서 갈아입고...
브래지어 오래 입으면 천이 다 헐고 와이어 철이 튀어나와요
저렇게 될 때까지 입고 다니는 사람 요즘 세상에 없을 듯...
화류 시작하고 번 돈으로 속옷세트 제일 먼저 샀어요
지금도 이거에 혈안이 되서 속옷 낡으면 다 버리고
세트로 20개 넘게 있어요 생리대로 진짜 많이 쟁여놓고...
요즘 애들은 이렇게 안 살고 있어야 될텐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