썅년같이 살고 싶고 저도 맘같아선 저한테 못된짓했던것들 망하거나 장례치르거나 했음했어요 근데 그것보다 제가 멍청하고 사람좋아해서 믿은게 많죠 뭐 자업자득인거고 지팔지꼬고. 알면서 눈감아준것도 많아요. 근데 그냥 이거저거 남 원망하고 싶지도 않고 돈도 벌고 싶지 않고 먹고 마시고 자는것도 귀찮아서 그나마 좀 잘때는 괜찮아서 이대로 평생 푹 아무 생각없이 자고 눈 안뜨고 싶은 맘밖에없어요. 내가 바란건 평범하고 조용한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웃으면서 겨울에 따뜻하게 여름에 시원하게 남들 사는 만큼만 비슷하게 살고 싶은건데 옛날보다 가난에 덜 치이고 아프지 않고... 근데 이게 제일 어려운거라는걸 갈수록 깨달으니 삶자체에 현타가 오나봐요. 좋은 사람만 만나는거, 평범하게 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