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애증의관계..진짜 살자하고싶다
전화하면 푸념..집안얘기 빚얘기 현재재판중인 사건있는데
그얘기..힘들다..미안하다..반복
뭘말해도 에휴 밥맛도없지뭐 반복
엄마 밥먹었어?에휴..밥맛도없어서
엄마 나 출근하려구 에휴미안하다
반복
있던힘도 없어질 판에 우울증때문에 낮일하던회사에서도
공황오고
차라리 회사를한달휴직할까
밤일은 제정신아닌지금 상태에서도 할수야있는데
낮일회사일은 도저히못하겠어 일어나서 출근하고 사무직업무보는걸 도저히 제정신으로못하겠어
저번주까지만해도 이대로면 빚도갚고 하면서 미래계획을
조금씩세웟엇는데 요즘은 진짜 씻는것도 너무힘들어서
퇴근하면 바닥에서 쪼그려서 자
자고일어나서 꾸역꾸역 씻어
사는이유를모르겠어
내나이 04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고졸전형으로취업하고
빚띠문에 밤일투잡하고
이런거하나도안힘든데 정신이너무힘들어
하루종일잠오고 시야가 뿌여히보이고 어디하나기대리가 없으니카
손님이 조금만 잘해줘도 마음주게되고(2차나가거나 관계가진적없음)
그냥 마음만주게된다는거아ㅓ..
전화해도 전화할데도없고
걸어다니다보면 내나이또래의여자들 남친이나 부모님이나 친구랑 같이 웃으며걸어다니닌데 난 전생에뭔죄를지어서이럴꺼
엄마도불쌍하고 나도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