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화밍 극도로 무서워해서 본가, 나이, 직업, 전공, 학교 다 구라치고 일하는데 이번에 스폰 하나 잡았는데 본의아니게 제가 구라친 학교와 전공에 아는 지인 교수가 있고 주변에 저랑 같은 전공하는사람이 많아서 혓바닥 길어지면 거짓말 바로 걸릴 것 같은데요 (지인 교수한테 제 이름 대면서 얘 너네과 졸업생 맞냐 물어보면 바로 걸리는 상황) 그리고 일 그만두는 조건으로 받은거라 계속 주변에 너한테 도움줄 수 있는 지인들 소개해주고 너 낮일로 복귀하는거 도와주겠다 전공 살려라 함..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되서 여태까지는 말 돌리고 아꼈는데 집요하게 물어보는 스타일이라 이번에 만나면 걸릴 것 같은데 차라리 구라였다고 솔직하게 먼저 이야기 하는게 나을까요 ㅋㅋㅋ 걱정되는건 성격이 거짓말 극도로 싫어해서 차라리 남자랑 놀고 숨기는것보다 남자랑 있었다고 밝히는거 좋아함 전여친이 사고는 쳐도 거짓말은 절대 안해서 10년 갔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초반이라 말을 하려면 지금 얘기해야 할 것 같은데 언니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어요? 그냥 쫑나는거 감안하규 구라였다고 얘기하는게 맘편하려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