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서 한동안 친구 안만나고 살았는데 어쩌다 어제 엄마랑 친한 아파트 바로 옆동 동네 이모 있는데 그 이모는 저 초딩때 어떤 얘랑 같은반이고 친하게 지내고 중딩때부터 멀어졌는데 엄마끼리랑은 지금까지 사이 좋단말이에여 그친구는 몇년 전에 결혼했음 근데 며칠전에 그 이모가 엄마한테 저랑 같이 컴활 자격증 따고싶다고 저한테 말해주라했는데 고민 되는거에여 근데 어제 딱 어제저녁부터 수업 시작인데 그냥 갑자기 하거싶어쟈서 오전에 이모한테 연락 드렸는데 결국 이모차로 같이 갔더니 직업전문학굔데 그전에 배움카드라고 만드는거 있는데 아무튼 그거 만들어도 직원분이 늦어서 같이는 어제부터인 수업 못든다고 안된다하고 같이 컴퓨터 수업은 못듣게됐지만 이모가 밥도 사주시고 카페도 같이 가서 카페는 제가 산다했는데 카페도 이모가 사주시구 수다도 같이 떨고 배울만한 좋은것들. 이야기도 하고 제가 그냥 막 요새 타지역 가서 자취도 하고싶고 자취 월세 그런거 잘아냐 물어보고 아무튼 또래 친구는 아니더라도 가족말고 여자랑 같이 그렇게 논게 넘 오랜만이라 솔직히 행복하고 재밌었어여 ㅠㅠ 그 이모랑 초딩때 친구 가족끼리 제가족이랑 막 여행도 같이 놀러가고 그런것도 생각나더라구여 ㅠ 아무튼 친구를 사귀긴 해야하나봐요 ㅠㅠ 그 어제 소소한 시간들이 행복하긴 하더라구여 취미학원을 통해서나 그렇게 자연스럽게 맘에맞는 친구 다시 사겨서 행복한 시간 다시 갖고싶네요
버블 1
· 3월 11일 08:39
저도 가끔 그런 시간이 좋긴 한데 친구 만들긴 싫더라구요ㅠ 귀찮고 안맞고 걔네 퇴근후시간이 내 출근시간이라서 그리고 주말에는 걔네 낮에 만나고 싶어해서 만날 시간이 잘 안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