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회피형 남자랑 헤어졌다고 썼는데 정신승리 하면서 마음 좀 다잡아야 하니 주저리쓸게요ㅠㅜ 징징거릴거니 뒤로가기 ㄱㄱ
그 새끼 정신승리 오지게 해서 지 잘못한거 없고 분명 날 욕할거리 수십만개 썼을거에요. 실제로 싸울 때 마다 나를 만나면 안되는 이유를 엄청나게 메모해놓더라고요. 알고보니 이거 다 회피형 특.... 나도 쓰겠다 이거야 시발러마
제가 존나 자신넘치는건 주변한테 나를 아무리 욕해봤자 나를 진짜 나쁜년이라고 생각 할 사람 1도 없다는거... (주변사람들한테 저를 자주 보여줬었어요.)
물론 내 남친이 갑 위치니까 잘 헤어지셨습니다! 말은 할거에요. 근데 솔직히 다들... 저를 너무 좋게봐서 속으론 당황하고 안믿을 확률 10000% 일걸요. 이미지가 싹싹하고 해맑은 박보영st 였거든요.
앞에서는 "잘 헤어지샸습니다!!^^" '그 여자애 착하고 항상 꿀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고 분명 돈도 존나 많이 줬을텐데도 걔가 먼저 헤어지자 했다고??? 남자가 얼마나 ㅈ병신같이 군걸까???' 이럴껄요?? 무조건임 심지어 티내는 사람도 있을듯
전남친 이미 와이프랑 관계 파탄났고 전여친들이랑 관계 ㅈ망한거 주변사람들 다 알거거든요. 워낙에 성격 자체가 쎔....
그 남자도 나중에 분명 현타올거에요. ㅈ됐다고...
회피형스타일이라 잡지도 않을텐데 잡더라도 진짜 도저히 재회 못할거 같아요. 다시 만난다 생각하니 속이 너무 답답하고 홧병이 치밀거 같아요. 지금은 그냥 원망이 존나 많이 들어요. 지금은 걔가 날 분명 욕할테니 저도 욕할거에요.
+++ 지금 생활 싫다고 전에 올린 글에 참아보라는 댓글이 또 올라왔는데... 하 사실 우리둘 관계만 빼놓으면 제 생활은 완벽한 생활이었어요 ㅠ 돈도 많이 받았어요. 다시 화류로 돌아간다는건 맘 아프지만 사실 해방된 기분이 더 크네요. 저도 만만찮게 이상한 년인듯 ㅠㅜ 솔직히 통제당하고 얌전한 갱얼쥐 생활 당하는 것 보다 화류하는게 저한테 적성이 더 맞는듯요ㅠㅜ
버블 1
· 25.01.28. 23:50
저도 회피형만나봐서 아는데 지밖에 모르는 븅신이라 죽어도 못고쳐요 진심으로 그만 힘들자 언니 !!회피는 답없어 회피형은 끝까지 나를 실망시키고 결국엔 그 사람을 선택한 나까지 싫어지게해요
글쓴버블
· 25.01.28. 23:54
@버블 1 ㅠㅜㅠㅠㅠㅜ 맞아요 죽어도 못고쳐요 심지어 나이도 많아서 고칠 시기도 다 지났어요ㅜㅜㅠ 하 진짜 그 사람 말 믿고 일 그만둔 내가 븅신이었어요ㅠㅠㅜ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