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요? 전 너무 늦게 깨달은거 같아요 좋은 사람들 진짜 주변에 많았는데 성격이 모나가지고 다 잃은거같고요 그리고 부끄러워요 진짜 개망나니 미친애 이렇게 보였을거같아서요 사람들한테 ㅠ 제 자신 돌아보기 시작한것도 인생의 심각한 시련오고나서야 시작했거든요 인생에 한번쯤은 시련이 오는것도 나쁘지 않구나 라는 걸 요새 느끼고 있어요
버블 2
· 24.06.15. 10:16
외모보고 다가온 남자들 떠나가게한거는 잘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버블 3
· 24.06.15. 13:13
전혀 바보같지 않았어요! 언니는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언니를 한층 성장시키고 계시잖아요ㅎㅎ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중이라는거 정말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
글쓴버블
· 24.06.15. 13:14
제 주변사람이랑 가족들이 고생 많았죠 전 그저 미친인간이었어서 고생이랄것도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ㅠ 갈길이 멀어요 인간되기 프로젝트 ㅜㅋㅋ
버블 4
· 24.06.15. 17:57
저도 지나온 과거들 떠올리면 후회만 남은 인생인데 더 늦기전에 알게되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40-50되서도 깨닫지 못한 내모습 상상하면 정말 끔찍해요 지금부터라도 바뀌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봐요!!!
진짜 20대때 저를 생각하면 패죽이고 싶어여 - 익명 커뮤니티
진짜 20대때 저를 생각하면 패죽이고 싶어여
어떤 글 보다가 20대때 제모습이 떠올라서 화가나더라고요 ㅠ 조금더 일찍 내가 잘못됐단 걸 깨달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솔직히 후회돼요 ㅠ 지금도 물론 완벽한건 아니지만.. 애정결핍 심해서 남자들이 외모보고 다가와도 집착하는거 땜에 다 떠나갔고 사람들한테 악감정 잘 품고ㅜ 음흉하기도 했었던 거 같아요 피해의식이 있으니 사소한걸로 사람들한테 화내고 싸우고 그러기도 했고요 진짜 사회성결핍 있었던 거 같아요 그 와중에도 성격은 밝아보여서 사람들이 많이 다가왔다가 겪고 많이들 떠나간거 같아요 이게 돌아보니 다 저한테 문제가 있었던건데 그때는 항상 남탓하며 살았어요 ㅠ 근데 그런 성격상 결함은 어렸을때 성폭행당한거 + 화류하면서 비교당하고 지적질 당하면서 자존감 낮아진거 복합적으로 온거 같아요 그래도 다 이겨낼 수 있었던건데 제가 넘 나약했어서 젊고 예쁜 20대를 바보같이 흘려보냈어요 아깝지만 남은생이라도 사람답게 살다가는게 목표예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