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으로 만났는데 사귀고 제가 일 관뒀어요 집안 사정도 계속 안 좋아지고 일 안해보려고 했는데 나 아니면 우리집 안될 상황에다가 서로 바빠서 시간도 안 맞고 삶이 다시 힘드니까 혼자 있고 싶어요 남친한테 온전히 기댈수도 아예 안 기댈수도 없는 상황이 더 애매하고 싫은 거 같아요 이별 사유 위에 그대로 말해도 될까요 제 명의로 전세보증금 해줬는데 미안하네요 근데 나 아니면 우리 가족이 안될 거 같아요 진짜 헤어져야 맞다고 점점 정리가 되는데 이 사실 그대로 이별 사유 전해도 괜찮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