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은 중고딩 때부터 친구고.. 친구는 수진이상이에요 친구한테 얘기하면 좀 긴 화밍아웃 당했는데 그 이후로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띵 잡고 뭐라하는 게 일상이였어여 반협박이져 거의 ㅡㅋㅋ 근데 며칠 전부터 자꾸 가게 대해서 떠보듯이 이것저것 물어보고 (수입, 손님 부류, 시스템? 등등) 알려줬는데 같이 출근하면 안 되겠냐고 그러는 거에요ㅋㅋㅋㅋㅋ 전 처음엔 핑계 대면서 안 된다 그랬지만 솔직히 사이즈 개하띠라.. 소개 시켜주기도 쪽팔렸져ㅠ 근데 계속 졸라가지고 제 담당한테 얘기했거든여 친해가지궁 담당이 사진 보자더니 ㅈㄴ 웃으면서 하루 같이 오라고 해서 날 잡고 만났는데 구두부터 옷이 무슨 에이블리 개싼마이룩에.. 그냥 수진이 그 자체였어요 출근하구 저는 방 보고 걔는 계속 쓰레기 타다가 결국 최후의 1인 되고 퇴근했대여ㅋㅋ 연락으로 자꾸 어디냐고 하고 전화랑 디엠 테러 ㅈㄴ하고;; 약간 속 시원했네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