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풀어줬으니 아가씨 붐빌거라고들 예상했지만 아니잖아요 4월에만 다들 급한 불 끄러 나오고 말음 코로나 때 공통적으로 나오던 말 : 손님 질 왜 이렇게 좆창났냐? 근데 그 좆창나버린 손님 질 변함 없이 여전함.. 대환장 꼴에 눈은 높아지고 수위도 높아져서 아가씨들 사이좋게 수위싸움 하고있음 어쨌든 이제 더 이상 수지타산이 안맞는거죠 물가는 존나 올랐고 손님 질도 좆창났는데 그 페이 받자고 이 일 하기엔.. 정신적으로도 지쳐서 금융치료로도 이젠 안된다고 병나서 골골거리는 언니들도 많음 코로나로 세계 경제도 사이좋게 난리나고 빈부격차 더 벌려진 마당에 기후위기+전쟁으로 식량난이고.. 지금이야 감자 수급 힘들다고 인당 갯수 제한 한다지만 머지 않은 미래엔 아예 못 먹는 음식들이 늘어나겠죠 커피도 우리 세대가 마지막일거라고 하니까요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마저도 엄청 비싸질테고요 이게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고 헬조선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거ㅠ 기후위기랑 전쟁 같은 외부 요인으로 난리난 물가를 어떻게 진정시키겠어요 예수 삼촌 예수 할아버지가 와도 안됨 진짜 10년 전이었음 몰라도 지금은 치트키 절대 아님 물론 지금도 노력하면 흙수저 언니들은 흙수저는 탈출 가능함 근데 그만큼 잃는게 많음ㅋㅋㅋㅋ 좆창나버린 멘탈은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가 않네요 그럼 뭐 어쩌라는거냐 지금 당장 죽으란거냐? 시비 걸려고 쓴 글 아닙니다 그냥 뭐 어쩌겠어요 하루하루 살아가야죠 별거 아닌 사소한 것들에 즐거움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수 밖에 없죠 옛날엔 정말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일가고 그랬는데.. 일 쉴땐 ㅅㅂ 아오 오늘 몇십을 손해본거지 이랬었는데 요즘은 내려놨어요 그러니까 편하네요ㅋㅋㅋ 누군 도망자의 정신승리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미쳐버려서 정신줄 놔버리는 것보단 낫잖아요 미치고 싶진 않은걸 어쩌겠어요 돈 많이 벌어도 내가 힘들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을거 같더라고요 물론 삶은 원래가 고통이고 돈 버는 일은 원래가 힘든게 맞는거지만요 세상도 저렇게 흘러가겠다 저도 절 좀 내려놓고 살고 싶어졌어요ㅋㅋㅋㅋ 세상이 이 지경이어도 그래도 여기 언니들은 부디 평온한 나날을 보내셨음 해요 죽지말고 자해하지말고 울지말고 살아봅시다 살다보면 뭐 엉망진창인 날들도 있고 그저 그런 날들도 있고 제법 괜찮은 날들도 있더라구요
버블 1
· 22.05.13. 22:59
슬프네요..
버블 2
· 22.05.13. 23:04
맞아요..유흥 한물감.....
버블 3
· 22.05.13. 23:05
커피도 우리세대마지막...ㅜ
버블 4
· 22.05.13. 23:06
맞아요 .. 얻는돈만큼 잃는 건강, 정신.. 돌아오지않는 청춘 ..
버블 3
· 22.05.13. 23:06
다 현타오고 힘들죠 특히 안락사 생각 간절해지는 언니들 많을거같아요 숨붙어서 살아있는거지만 ... 자살할 용기없으니 사는거지 그냥 진짜 살아있는거같아요. 이러다 진짜 곧 굶거나 더워 죽거나 추워죽거나 할거같고
버블 5
· 22.05.13. 23:22
ㅇㅈ 손님 질 진짜 개떨어졌어요 더러울정도로 진작에 집값오르기전에 돈모아서 집산 언니들이 승자 ㅎㅎ
버블 6
· 22.05.14. 00:07
농사나할까..
버블 7
· 22.05.14. 00:31
본문이랑 저는 견해가 좀 다르긴한데 화류치트키 쌉소린거 인정 치트키는 무슨 치트키 화류입문 순간 노노...
버블 8
· 22.05.14. 21:25
무슨말인건지??
버블 5
· 22.05.14. 13:45
이제 화류전업은 답없어요 티씨가 조또 올리던지 타씨만그대로~
버블 1
· 22.05.14. 21:56
화류전업하는 순간 잃을게 더 많아지는 요즘 .. 저 일 다시 하면서 요즘 물가 실감해요 예전엔 하루이틀 일해서 번 돈으로 살 수 있는거 많았는데 요샌 왜케 다 비싼지 ,,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