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밤일 시작하기 전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시작하고 더 심해졌어요 술마시고 피곤해도 잠도 못자고 수면장애도 심하고요 낮에 돌아다닐때도 나도 모르게 숨참게되고 불안하고 그래요 예전에 정신과 다녔다가 의사랑 상담하기 싫어서 그냥 무작정 안간지 좀 됐는데 시중에 모든 수면유도제 다 먹어보고 멜라토닌 젤리 영양제 네다섯알씩 먹어도 별 효과없는 지경까지 와서 수면제라도 타야할 것 같은 상태라 막 새로운 병원 알아보는데 왜 내 주변 병원은 죄다 후기가 안좋은지...그냥 이제 다 멈추고 싶은데 집 나와서 돈 벌어서 내 앞가림은 나 혼자 해야되고 나 먹여살릴 사람 나뿐이고 제 성격상 누구한테 의지하는 성격이 아니라 힘드네요 그냥 요새 제 원래 성격이 어땠는지도 잘 모르겠고 사람이 무서워요
버블 1
· 3월 20일 16:30
좋은 의사 만나는게 제일 중요해요 저도 지금까지 정신과만 대여섯군데 가봤는데 한곳 정착해서 몇년 다니면서 좋아져서 단약하고 안다닌지 5년정도 된거같아요 병원 알아보실때 지역맘카페에서 정신과 검색해서 보시는게 제일 정확해요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자기연민에 빠지지말아야해요 내앞가림은 나혼자해야한다->당연함 누구에게 의지하는 성격이 아니라서->어차피 인생은 혼자.. 공수래공수거 이런마인드를 가져버릇해야 아무렇지않아져요
글쓴버블
· 3월 20일 16:43
@버블 1 언니 댓글 감사해요..혹시 지역 경기 서울이시면 정신과 추천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언니가 알려주신대로 맘카페에서도 열심히 찾아볼게요 요새 정말 너무 힘들고 지치고 몸에 힘도 안들어가네요 단약하시고 좋아지신거 부럽고 대단해요
버블 2
· 3월 20일 16:41
언니.. 그래도 정신과 가봐요...
글쓴버블
· 3월 20일 16:44
@버블 2 네 가야한다는거 알아서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전 후기 꼼꼼히 보는 스타일이라..제가 찾아보는 병원마다 후기가 너무 안좋거나 극과극이라 대체 어딜 가야할지 머리가 지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