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부모인데 절대 손 안 벌리는 타입
사주를 보러 가도
부모복은 아예 없다고 하고
제가 명리심리학 따서 제 만세력 해석해봐도
부모복은 지지리 박복해요
부모님 자체가 가난하고 돈 모을 줄 모르고
태생적으로 대물림 가난이라 그릇이 작은 타입이에요
저축도 못해 투자도 못해
주공아파트 당첨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들인데요
여기 언니들 사례 보면
언니들한테 돈 뜯어먹고 빚 깊아달라고 하고
노후대책으로 써먹으려고 하는 심보 보기 싫어서
다들 부모 절연하시던데
저는 똑같이 가난한 부모 가졌지만
저한테 절대로 돈 안 받아가시고 선물을 사줘도 받아먹을 줄도 모르시고 불같이 화내세요 돈이 어딨어서 이런 걸 사냐
우리가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인데 너 성공했을 때나 줘라 ... 하는 분들인데
절연할까 생각 정말 많이 들어요 보는 것만으로 힘들고요
저는 태생적으로 가난이 죄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ㅈ같은 자기연민 있구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제가 너무 밉고 증오스럽고
당연히 저를 낳은 부모도 원통스러워요
돈 없으면 자존감 낮아지고 예민해지고 정신병 오구요
돈 잘 벌면 그렇게 정신이 맑을 수가 없어요
그런 사상 갖고 살다보니까 제가 부모 욕 하면 다들 절 되게 배은망덕한 년 취급 하는데요
전 부모가 가난한 건 둘째치고 그냥 보는 것마저 암울하고 우울해져요
제가 배은망덕한 년 맞는 걸까요 맞다면 걍 저 정신 차리게 존나 욕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