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대부분을 돈때문에 화류로 들어왔으면서 다 흘려보내고
고작 남은건 정리잘된 얼굴과 6천만원이라는게 저는 허탈해요...
6천 중에서도 화류로 모은 돈은 3-4천밖에 안될듯..?
고작 그거 얻겠다고 내 세월과 , 마음고생과 , 사회와 남자에 대한 아유없는 불신... 등등... 을 잃었어야 했나...
+수많은 수면마취와 전신마취 수술대 위에 서게되는 그 불안한 기억들과 마음까지도
그 가치를 비교하면 참 뭐랄까 제 20대가 비루하고 너무 무색하다고 해야하나 .. ㅎㅎ ㅠㅠ 갑자기 삶에 현타가 진하게 왔네요 ㅎㅎ.... 그렇다고 화류를 접을 용기조차 없는 스스로가 더 웃긴거~ 이미 시작해버린거ㅠ 돈맛 알아버린거 우짜겠어요.... 그냥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