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딩때부터 매일같이 죽고 싶단 마음을 십년째 갖고 있거든요 행복한 순간들이야 당연히 있조 당연히 근데 그때 뿐이고 맘 깊은곳에는 우울감과 죽고싶단 맘이 자꾸 드는데... 언제부터였는지를 오늘 처음 생각해보는데 강한 자살 충동이 여러번 들었음에도 아직까지 꾸역꾸역 살고 있드라구요 제가 10년 뒤에도 살아있을까요? 우울감과 자살충동을 오래 가지고 가신 분들 계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ㅎㅎ ..
버블 1
· 25.08.5. 09:14
저 지금 우울증 진단은 받은지 10년 됐거든요 그리고 3년전에 1년반동안 만나던친구 하늘나라 보내고 더심해졌는데 그냥 남아있는 소중한사람들이나 내 반려견 보면서 버텨요 상처주기싫어서 이사람들이나 우리강아지 하늘나라가면 저도 딱히 남아있을 이유도 여력도 없을것같아요
버블 1
· 25.08.5. 09:15
죽고싶다는게 아니라 이제 그만살아도좋겠다 싶어질때가 저는 제 첫 자살기도였어요
버블 2
· 25.08.5. 10:37
저는 죽는거 하나두 안 무서운데 사는게더지옥이라서 일부러안죽어여 전 더 살아야대여 살아생전지은죄가많아서 책임지고 더 고통받아야댐
버블 3
· 25.08.5. 17:37
사람때매 상처 많이 받고 우울증걸려서 죽고싶단 생각으로 살았었는데 살다보니까 그사람들 나락가는것도 보고 통쾌해서 그냥 멀쩡히 잘 살아있는거만으로 복수가 되는 느낌을 받았었음 죽을거면 니들부터 죽어 내가 왜죽어 이런 독기 품고나니까 그런생각 안하게 됨 살고싶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