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완전 저랑 존똑ㅋㅋㅋ
저는 제가 만든 루틴 지킬려고
혼자서 잘 먹고 잘 지내는 삶으로 꾸리고 있어요
다른 걸 다 떠나서 퇴근 후부터는 일로서 받았던 스트레스는 집 문 앞에서 다 빠이빠이 하고
집에 와서 고생한 나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서 먹고
씻고 운동하고 홈케어하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책도 읽고 필사도 하고 일기쓴지 1년 넘었어요
365일로 치면 360일 동안 작성했고
남한테 내 힘듦을 이야기 할 바에 일기장에다 적고 문제해결의 방안을 책에서 많이 찾구요
그리고 지명관리, 밖에서 용손 등등 끊은지도 몇년 됐어요 집에서도 손님들 연락 받아주고 투폰 신경쓰다 보니 집에 와서도 일하는 느낌 받아서 집에 오면 투폰은 아예 무음에다가 안 보이는 곳에 두고 충전해 놓고 다음 날 출근때나 봐요
그래서 지명도 거의 없고 용손도 없어요
오로지 일해서 번 수입이 전부에요
아무래도 다른 언니들보다 지출을 더 줄여야할지도 모르고요ㅎ 저를 위해 쓰는 투자비용 외에는 잘 쓰지도 않지만요 아무튼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그런 삶을 사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제가 저한테 쓰는 비용은 주에 1번 헤어클리닉,피부과,패디가 전부네요
네일은 안 해서 손케어는 제가 직접 하구요
20키로 넘게 감량 했었어서 지금은 집에서 홈케어랑 아파트 헬스장에서만 운동하고 있어요
술&담배는 전혀 안 하구요
어릴 때는 외로움 많이 타서 남자친구한테 의존 하는 성향이었는데 이것도 고친지 오래라
남친은 안 만들자 주의고 제 인생철학이 나 자신과 친해지자,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지내자, 타인에게 기대거나 의지하지 말자, 나를 잘 돌보자 등등 ㅋㅋ
화류지인 한명도 없구요~~
굳이 낮일 안 해도 가능하구요
이게 훈련?이 되면 알아서 잘 분리하고 잘 지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