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조장보다 냉정한 또라이를 더 무서워하더라구여
그게전데여
평소에맨날 증거수집하고있고 화나면 아무말안하고
노려보면서 머리굴려요 어떻게 좆되게할까 계산
진짜 최대로 화내는건 착 가라앉히고 담담히
쌍욕하면서 어떻게어떻게 고소해서 조져버릴까
이정도가 끝이에요
한때 물건다부시고 쌈닭이었는데 그땐무시당했었거든요
이젠 평소에 판례찾아보고 로톡눈팅하면서
세상다산 빠꾸미 분노도 사라져버린 년처럼 무표정으로 다니니까 도도한척 쎈척 할필요 없고 싸가지없다는 얘기
안듣구요 저도 예의갖춰 꾹꾹누른 존댓말 꼬박 쓰니까
사기꾼 안꼬이고 존중받아요 어디서나요.
찌찔찐따한남 안꼬여서 좋은데 이제는 좀 만만히봐줘서
합의금좀 벌고싶은데 순진한시절 우울증시절에만 존나꼬였다는게 좀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