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도 많이나고 종양도 많고 치매가 있어요.. 똥칠하고 똥먹고 헛짖음 있어요 ㅎㅎ 아무도 안 데려가고 안락사 당하기 딱 좋아서 제가 데려왔는데 처음엔 진짜 아 다시 데려가라할까.. 이 생각들만큼 너무 힘들었거든요 똥지릴까봐 옆에서 같이 자고 2시간마다 깨고 ..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후회 많이했는데 요샌 너무 귀엽네요 물론 치매라서 절 알아보지 못하지만.. 그래두 씻길 때 저 햝아주고 밥도 잘 먹고 하루하루 건강해지고 있어요 냄새도 많이 줄었고 헛짖음도 많이 줄었구요 어차피 10년이상 못 살겠지만 그냥 편안하게 있다가 제 품에서 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프지않고 잠자듯이 편하게 보내주는게 요새 소원이네요 ㅎㅎ
버블 1
· 22.03.20. 20:48
천사언니ㅠ 보통 생각은 많이 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데 어려운결정 하셨네요 언니는 진짜 언젠가 은인이 나타나서 복도 많이받고 사랑받는삶 살게 될거예요 이런언니가 안받음 받을사람 없음 그리고 잘 못알아보지만 느낄꺼예요 언니가 사랑으로 품어주고 있다는거 정말 존경해요 언니 강아지랑 끝까지 행복하세요 ♡
버블 1
· 22.03.20. 20:51
전주인분 기억만 있을거에요 ㅎㅎ 그 분하고 한시도 떨어진 적 없이 오래 살았대요 그 분이 고독사하시는 바람에 애가 충격받고 치매가 온듯해요 저는 진짜로 바라는 거 없어요 전주인분도 좋은곳가시고 얘도 다 잊고 좋은 곳 갔으면 하는바램이에요
버블 2
· 22.03.20. 20:52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저는 진짜 보상으로 안 돌아와도 되요 얘가 저한테 주는 기쁨이 커서 ㅎㅎ 그냥 잘 먹고 잘 지내다가 조용하고 편하게 보내주는게 제 역할같아요 좋은 말 고마워요
버블 3
· 22.03.20. 20:54
와....ㅁㅊ 진짜 마음 너무 찢어지네.. 언니 전 주인분이 엄청 감사해할거예요ㅠ 와 .... 복 받으세요 언니.. 진짜 대단하시단말밖에 안나오네요ㅠ... 멋져요 ..
버블 4
· 22.03.20. 20:58
언니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버블 6
· 22.03.20. 21:11
저 천사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인간혐오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두 고마워요 이쁜 언니
버블 5
· 22.03.20. 21:05
온니 진짜 1004
버블 1
· 22.03.20. 21:17
보는데 눈물났어요 언니 얼굴도 모르는 언니지만 너무 감사하고 언니 강아지도 평생 언니한테 고마워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