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도 안 어렵고 이 일하는것도 다 들켰어요 전남친새끼땜에 그런데도 집에서 뭐라도 배우면 가게라도 차려준다는데도 (집에다가는 돈 하나도 못 모았다고 해요 항상 돈 있다고 하면 나중에 안 도와줄까봐) 뭔가 자꾸 머리에 돈 더 모아야돼 더 모아야돼 강박에 빠져서 못 빠져나가고 있어요 명품 안 좋아하고 뭣도 안하는데 그만큼 잘 모이지도 않아요 아, 근데 20대초에 성형중독도 걸렸어서 거기다가도 1억5천-2억 썼어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모았냐 그것도 아님 모으는대로 한번씩 크게 나가서 모은돈 3억이 다예요 그래도 제정신인애면 가족이 도와준다고 할때 나가서 뭐라도 해야되는데 전 3억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마음 한 편에서 느껴서 최소 7억되면 나갈거 같아요 근데 이것도 아닐 거 같은데 지금도 원래 목표금액은 넘긴건데 하고 있는거예요 벌써 31살안데 ㅡㅡ.. 이거 화류돈중독도 도박중독같이 스스로를 속여가며 중독에서 못 빠지는 거 같아요 저 애기때부터 강박증세 있었는데 이게 돈 모으는거로 강박이 옮겨간 것 같아요 진짜 한시도 일을 쉬면 불안해서 가만 못 있겠고 계속 그래 얼마만 더 얼마만 더 이래요 진짜 마친년아닌가요 정신과가야겠죠? 어렸을때 집 한번 망했을때 가난했던 거에 충격 받았어서 생긴건데 돈 집착 이게 이렇게 강박이 되네요 심지어 어렵게 건동홍급 편입했다가도 이 일 하는거에 학교가 방해가 돼서 학교를 자퇴했어요 진짜 개미친년같음..
버블 1
· 24.01.14. 16:11
언니 31살에 3억이면 많이 모았는데요
버블 2
· 24.01.14. 16:31
...솔직히 말해서 31살인데도 철이 많이 없는것같아요 좀 심하게요
버블 3
· 24.01.14. 16:40
본인이 깨달을때까지 기다려야죠뭐 인생흐름대로
버블 4
· 24.01.14. 16:56
@버블 3 222
버블 5
· 24.01.14. 17:09
네 언니 화류하는 거 존나 시간낭빈 거 알잖아요... 장기적으로 보면 대기업 다니는 회사원들이 화류보다 훨씬 잘벌고 멘탈도 더 안정돼요... 상담받아봐요 화류로 버는돈 결코 큰돈 아니고 몇억도 큰돈 아니에요 ... 크게 보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