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들 예상 평균수명이 거의 100살이에요. 외모는 아무리 타고났어도 30중반만 되면 어린 친구들한테 밀리기 시작하고 그럼 인생의 절반이 훨씬 넘는 기간을 외모 외의 다른 가치에 기대서 살아야 하죠.
저는 오히려 밤에 일하면서 외모의 중요성 평가절하 하게됐어요.
외모가 전부인 분야에만 있다보니 외모가 전부인 것처럼 여기게 되는 거예요.
연예인도 외모가 거의 전부처럼 보이지만 기본적인 실력이나 인성이 싹수가 노란색이면 탈락시키거나 중간에 매장돼요. 자기관리 못해서 사건사고 터지면 천문학적인 금액 광고주한테 물어내야 되구요.
그리고 외모가 특출나서 세상이 나에게 호의적인 태도에 의존하면 노화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 반응에 멘탈이 흔들리게 되고
외모가 못나서 세상이 호의적이지 않아도 남의 태도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독립적인 마인드면 뭘 해도 잘먹고 잘 살아갈듯요.
어린시절 성격형성은 외모 외에도 부모의 성격,타고난 기질, 집안 재력, 운, 교우관계 등의 변수가 너무 많아서 성인이 되고나서 성격적인 장단점 인지하고 바로잡아가는 것은 각자 개인의 몫이고 책임이라 성격을 외모탓으로 몰아가는 건 무책임하고 현실적으로 인정받는 핑계가 못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