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만 3갤째 박혀있네요 내 자신을 갉아먹는느낌 .. 벗어나려고 산책하고 운동도 하는데 그때만 좋고.. 밥먹는거 세수 양치조차 너무 힘드네요 그냥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자고 눈뜨자마자 살아있네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하고깊은 한숨에 침대를 못벗어나네요 언니들은 우울할때 뭐하면서 달래나요?
버블 1
· 2월 13일 02:21
우울증약먹고 유투브사랑과전쟁봐요
버블 2
· 2월 13일 02:21
통장잔고를 확인하면 우울하더라도 움직여지더라구욤..
버블 3
· 2월 13일 02:24
그렇게 누워있다가 유튜브도 보고 4일에 한번은 씻기도 하고 그러다 가끔 용기내서 편의점도 나가보고 .. 동생이랑 이야기 하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다 또 반복되긴 하지만
버블 7
· 2월 13일 02:43
@버블 3 언니 저도 지금 딱 그런데 같이 연락하고 가끔 보낸 친구 있으면 괜찮아질 것 같거든요 그냥 꼬질하게 나가서 볼 수 있는 친구... 논현인데 그런친구 한명 찾기 힘드네요 저는 그런 친구 있으면 제가 집 가서 깨워서 같이 가자고 기분 좋게 하면서 같이 준비하기도 하고 그런 성격인데 친한친구가 이제 일을 안하고 다른동네로가서 한간지 2달됏어요 원래 절대 무기력 스타일아닌데 .. ㅠ 이럴때는 어떻게 친구만들어여할가요 정상인 친구 만들고싶어요 ㅌㅋㅋㅋㅋㅋ
버블 3
· 2월 13일 02:55
@버블 7 강남이면 영어회화 스터디나 이런데 가봐요 ..!! 의지할 사람이 없으면 억지로라도 시절인연 만드는게 좋은 거 같아요 모임이라던지 ..! ㅠㅠ 저도 친구랑은 잘 지내는 편 아니구 가족들이랑만 지내서 ,, 그나마 버티고 있는거 같아여
버블 4
· 2월 13일 02:31
언니 그래도 생계유지되고 살안쪄요?ㅜㅜ 전 그게 부럽
버블 5
· 2월 13일 02:33
저도 그렇게 지내다가 정신과 다녀봤는데 효과 없어서 다시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버블 7
· 2월 13일 02:44
@버블 5 이렁언니들 다 같이 모여서 얘기했음 좋겟다 ㅋㅋ
버블 6
· 2월 13일 02:40
결국엔 몸을 움직여야돼요 ㅠㅠ 잔고가 부족해서든 강아지를 산책시키든 밖으로 나가보세요 언니 날도 많이 풀렸어요 겨울도 지나가나봐요 언니 우울증도 지나갈거에요
버블 8
· 2월 13일 02:51
언니 진짜 힘내요... 밥 잘 챙겨먹구
버블 9
· 2월 14일 10:50
일단 아침에 기분좋게 산책할만한 일이나 운동을 하나는 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우울할수록 친구를 만들기보다는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게 나를 위해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고.. 내가 나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서 스스로를 응원해주세요 처음엔 어색해도 그 응원이 나를 일으켜세워줄거예요
버블 10
· 2월 14일 21:18
저 진짜 개개개개개우울증이였는데 취미 생활 갖고 풀출 하면서 운동도 다녀서 ㅅ우울할 틈이 없어요 진짜 360바뀜 귀찮더라도 움직여봐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