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생활 청산하려구 방치우고 씻었어요
샤워타올파라서 몰랐는데
때미는게 이렇게 시원한 일인지를 잊고 살았네여
방치우고 창문 여니까 바깥 공기도 상쾌하고
햇볕 쬐니까 고작 그거 했다고 살아있는 기분이 들어요
ㅋㅋㅋㅋ 씻고 머리카락 쓰레기 좀 치웠다고 사람 마음가짐이 달라지는게 참 웃기네요
이게 뭐라고 그렇게 미뤄온건지
간만에 b마트 말고 집앞 편의점도 갔다가
스크류바 사서 물고 선풍기 바람 쐬니까 진짜 개운해요
오늘은 출근까지 해보려구 해요
빚갚고 놀러다니기도 해봐야지
겁먹었던것보다 별 일 아니었어요...
얼마 못가고 다시 틀어박힐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만 우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