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끊으려고 하다 실패한 1인...
존경합니다ㅜㅜ
수면제는 저도 끊고 싶어요............
전 졸피뎀,스틸녹스는 첨부터 안들어서..
포기하고 불면증달고 살다가 이대로 살다 죽겠다 싶었는데
할시온계열쪽 약이 들어서 처방받아 현재 이것저것 6알 먹는데..(이것도줄인거..ㅜㅜ그래도 독하쥬..히유)
오래자면6시간.. 보통 4ㅡ5시간..자네요...
못잘때도 종종 있구요ㅜ 선생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현재 약도 세니까 더 늘리지 않으려하구요ㅜ..
못자면 다음날 핫식스마시고 버티래요ㅋㅋ
불면증아닌 사람도 가끔 못 잔다고ㅋㅋㅋㅋㅋ
부작용은 잠들기전에 자꾸 뭘 먹어요 과자나 라면같은거?ㅋㅋ
딴 얘기지만...
(혹시나 저처럼 심적으로 힘드신 언니들한테 도움될수 있을까.. 싶어서요^^)
불면증이 심하다보니 어쩌다 가끔 쪽잠이라도 자서 컨디션 괜찮은거 같다 싶을때? 하루 간신히 일나가면 어느순간부터 식은땀에 두근거림에 현기증..등등 일을 못할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어요 거기다 어느순간부터 무기력증도 너무 심해서 손하나 까딱하지도 못하겠고(청소, 정리등등 예민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몇년간 시간,돈등등 날리기만하다..
첨엔 이러다 진짜 죽겠다 싶어 불면증약 때문에 병원 찾았다가 무기력증이랑 이런저런 내탓으로 여겼던게 약의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나아질수 있던 정신적인? 병? 마음의 병? 들이더라구요.. 저는 전ㅡ혀 생각치 못했었는데 말이죠;;;;반신반의했는데 약을 먹어보며 맞는 약을 찾아가며 효과느끼고 정신차리고 하나하나 생활패턴 찾아가며 일도 다시 시작하고 살고있어요.. 첨엔 의존성이 생기려하더라구요(몇년만에 뭔가 의욕?비스무리하게 생기니 기분이 좋은나머지....ㅜㅜㅋ) 몇시간 지나면 약효과가 떨어진다 두번먹게 처방해달라하니 안해주셔서;; 저도 적당히 적응해서 노력하며 살려고 해요ㅎ
사실 정신과약에 편견이 심한편이였어요.
처음 가본 곳은 수면제 약은 들지도 않고 자꾸 단계 올려만 주는데 전혀 들지않음..
아침약 먹으면 기분이 다운되다 못해 초예민해지고..
수면제로 잘못된 선택한 지인도 있었고...
그래서 7년넘게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4ㅡ5년은 일까지도 제대로 못하고 제 자신을 방치하고 폐인처럼 몸이고 정신이고 학대?시키며 살아왔는데..
너무 의존하지 않는 선에서는 도움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봐요..
저도 수면제는 의존..하는 지인들도 많고
수면제로 안 좋은 선택한 지인도 있고 해서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그나마 다음날 출근하거나 약속 있을때만 먹고
최대한 안 먹으려고 노력해요..ㅜㅜ..
이번에 2달 끊으려다 실패해서..
다시 처방받아왔지만...
(의사쌤이 수면제 끊은 줄 아셔서 죄송했음..)
사실 저는 수면제도 수면제지만
낮에 먹는 약 덕분에 어느정도 생활패턴이 돌아오고 있어서
얘기하고 싶었어요.
아!
어느병원에서 준 수면제는 글쓴이 언니말씀처럼
할시온계열약+@로 처방해줬는데
잠이 제대로 안깨서 힘들었네요..
깨서 비몽사몽 비틀비틀 엄청 힘들었던...ㅜ
갑자기 기억났어요^^;;
약은 처음에 3일치씩이나 1주일치씩 맞는 약으로 맞춰가는게 베스트같아요..
낮에 약이 우울증약때문에 다운되는 케이스들.. 있다하는데
약을 바꿔보세요!!
그래도 계속 다운되고 그러면 병원을 옮겨도 보시구요.
병원마다 약쓰는게 틀리기도 해서
다 틀리다 하더라구요.
이건 제 지인얘기...
여러병원 다녀본 지인이라..
약 함부로 해달라는대로 세게 처방해주는 곳도 조심하시구요..
말주변이없어서 두서없이 tmi가 심했슴돠.
제가 너무 혼자 땅굴만 파며 허송세월보낸게 속상해서..ㅜ
몇자남겨보아요....
다들 마음건강하시길....♡
수면제... 저 역시 독하게 먹는지라 감히 뭐라 말 못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ㅜㅜ 최대한 필요시에만..
먹고 폰 만지지 말고 눈 감고 코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