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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5.07.11. 21:32
저 한심한가요? - 익명 커뮤니티
저 한심한가요?
제가 거의 후천적고아라고 해야되나 .. 엄마는 어렸을때 돌아가셨고, 가정폭력범 아빠때문에 20대초에 나와서 계속 낮일하다가 일산에 재개발현장에서 노견유기견을 주웠어요. 처음에 임보만하려고했는데 정이들어서 입양했는데 이전 주인이 방치를했는지 건강검진 시키니까 만성췌장염도있고 치석도 잔뜩껴있고 내과질환이 있어서 치료시키다보니까 제 월급으로 감당이 안되서 밤일시작했는데.
이걸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그깟강아지 죽게냅두지 강아지병원비내려고 밤일하냐고 한소리들었어요.. 제가 미련한가요.. 제 가족같은아이인데..마음아파요
버블 1
· 25.07.11. 22:01
아뇨 뭐가 한심해요 그리고 밤일과 연관지어 얘기해선지 ..그 친구 말이 더 이상한데요;; 언니도 그 강아지도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존재일거예요 누구는 한심한다한들 알빠고 언니가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강아지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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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5.07.11. 22:04
@버블 1
언니 따뜻한 일 너무 감사해요. 금토인데 원초원메로 비는시간없이 탁탁 다들어가시고 팁대박터지시길..꿀방만 걸리시고 건강하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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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1
· 25.07.11. 22:13
@글쓴버블
책임감이 더멋져용 밤일은 어쩔수없어도 그만큼 더 모으고 열심히살면되죠!ㅎ언니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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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2
· 25.07.11. 22:32
저아는언니도.. 유기묘 데려온지 며칠만에 아파졌는데 병원비가 500 들었대요 그 수술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아플수도있는거 감당하려고 밤일시작했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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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3
· 25.07.11. 22:36
뭐가되건 복으로 돌아올듯
잘 보살펴주세요
근데 이국주같이생겼으면 그런상황에
밤일도 선택못하는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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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4
· 25.07.12. 02:11
(좋은 쪽으로)인과응보 사필귀정이에여 걱정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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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탈부장
· 25.07.12. 19:27
1:1 채팅
너무 착한분이시네요. 좋은일이 생길거고 그정도 마음씨라면 진짜 괜찮은남자만나면 그남자가 평생책임질생각이들 마음씨를 가진분인거같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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