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제가 키우게 되었어요 제나이 20 남친 32 헤어지면서 그새끼가 예쁘다고 새끼때 펫숍에서 데려온 강아지 저한테 맡겨놨다가 버리고 튀더라구요 죽이든 살리든 맘대로 하라면서... 짐승만도 못한새끼였어요 씹창쓰레기같은새끼 근데 벌써 제나이가 28이고 강아지도 벌써 8살이 다 되오가네요 반려견을 데리고 있으니 저절로 책임감이라는게 생기더라구요 양치 안하면 충치가 생기니 반드시 해줘야하고... 발톱깎는데 아플까봐 손톱줄로 갈아주고... 어디 핥기라도 하면 병원데리고가고.. 항문낭 열심히 짜구 삶의 이유가 생겼어요 매일아침저녁 30분씩 출퇴근 전후로 산책시켜주니 덩달아 저도 운동이 됬고 뛰어다니몀서 운동하다보니 우울증도 사라졌어요 일광욕을 시켜주고싶어서 집도 반지하에서 지상 남향으로 옮겼구요 애기데리고 여행다니고싶어서 차도 샀구요... 울 애기때문에 제가 많이 변했네요 전남친섀끼는 썩을챙롬이었지만... 아가는 소중하네요 참...
남자친구가 버리고간 강아지.,.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21.11.12. 20:52
소중한애기랑 항상 행복하세요 ❤️❤️
버블 2
· 21.11.12. 20:59
애기랑 오래오래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버블 3
· 21.11.12. 21:00
♡♡♡♡
버블 4
· 21.11.12. 21:01
행복하세요
버블 1
· 21.11.12. 21:04
사랑스러운 나의 가족 강아지 ㅇㅅㅇ!
버블 5
· 21.11.12. 21:06
으아 행복해요 글만봐도힐링 저도 댕댕이때문에살아옹
버블 6
· 21.11.12. 21:16
저도 남친이 키우가가 저한테 버리고간 고양이 키우고있어요 7년 됐네여 짐승만도 못한 한남이 수두룩해요 진짜
버블 7
· 21.11.12. 22:03
너무 멋지십니다♥️ 복받으세요
버블 2
· 21.11.12. 22:35
대단하세요 댕댕이랑 백년만년 행복하세요♡♡
버블 8
· 21.11.13. 02:04
도대체 남자란 인간들은 어째 하나같이 정이라도 눈꼽만큼도 없져..? 저는 진짜 헤어지더라도 강아지 정들어서 절대 상대방한테 못줄거같은데... 하 언니 저도 강아지 키우고 나서부터 삶이 많이 변했어요 동네산책도 많이하구 진짜 얘덕분에 운동하네요... 책임감도 생기고 그냥 제 삶의 이유 ㅠㅠ 너무 이뻐죽겟어요..
버블 9
· 21.11.13. 04:22
내가 반려견을 키우는게 아니고 반려견이 날 키우는느낌! 그거 제가 책임감없을때 책임감이란 감정을 알게되면서 느껴왔던거예요ㅠㅜㅠ진짜 동물이지만 내 새끼같고 그래요 왜 한남들은 그걸 못느낄까 그런거보면 동물들이 지능 공감능력 더 높은듯..
버블 10
· 21.11.13. 15:38
22222222
버블 5
· 21.11.13. 18:23
3333저도 우리강아지들 키우고나서 책임감,아낌없이주는사랑배웠네요ㅠㅠ한남들은 그냥 죽어야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