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달러나 샀음… 물욕이 사라진거보니 계절성 우울증오나봐요 식욕도 없어서 지금 2주째 똑같은 소스 똑같은 파스타 만들어먹는데도 불만이 하나도 없어요 아무 의욕도 욕구도 생각도 그냥 아무것도 없고 호불호도 없고 뭐먹고싶단 생각조차 안들고 뭐 하고싶지도 않고……. 걍 씻고자고먹고 눈만 뜨고 있는 기분 눈앞에서 사람죽어도 놀랍지도 않을거같음 그냥 멍하네요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요
저번주에 15년넘게 키운 우리 멍멍이 하늘로 보내서 그런가 이건 근데 생각만해도 눈물날라하네 이생각 말고는 그 어떤거에도 아무 리액션이 안생겨요 무감각해짐
버블 1
· 25.12.6. 09:50
15년쨰 키우던 아이를 떠나보내서 더욱더 그런거 같아요.. 회복하기까지 너무힘들겠지만 힘내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