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 개흙수저거든요. 미친 콩가루예요 저희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다른지역가서 이모랑 피시방을 차렸는데 그 아래가 노래방이였대요 그런데 노래방언니들이 돈을 많이버는것같길래 밤에 피시방문닫고 노래방나가기시작 돈엄청벌고 나왔대요. 저는 아빠가 키워서 몰랐는데 아빠도 엄마 일하는거 대충 알았나봐요 어렸을때 엄마직장 따라간거 몇번기억나는데 그게 다 노래방 이였던것.. 저도 스무살때 일시작했고 이미 사대보험 회사 이런거 모르고산지오래되서 집에서도 다아는데 집에서오히려 친오빠마저도 제가 돈 많이버는거 아니까 닥달이예요 특히 엄마가 지랄할때마다 너무 화가나는데 현금보이기만 하면 자기가 다 가져가고 그래서 카드에만 돈넣구요 엄마가 넌 그런데서 일하면서 돈많은 남자들 많이만나면서 왜 연애는 흔해빠진놈들이랑 하냐고 선물도 뜯고 돈도뜯어라 엄청 지랄하고.. 저 언제는 일하면서 지명많이 쌓는꿀팁 +돈뜯어내는법+노래방에서 돈많은남자랑 결혼해서 인생핀 언니썰 듣고 엄마 갖고있는 악세서리같은게 노래방언니들이 은퇴하면서 엄마한테 하나씩 줬다는데 그거 다갖고있고 진짜 그런데 제가 이걸 듣는게 엄마라서 너무 속상해요.. 저는 아무말 안하고 묵묵하게 그냥 일갔다오는데 엄마전화 몇통쌓인거 보면 울화통 터지고 엄마는 나이가 되셔서 일안한지 오래됐는데 제 수입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는것같고.. 저는 하루하루 집이 좆같은거 분노하지도 않는데 회의감이 엄청 몰려요 오늘 문득 꿈을꿨는데 엄마가 문자로 “우리딸~ 오늘은 용돈좀 받았어?” 이런 문자를 받고 꿈속에서 울다 깨어났는데 심술나서 전화한통 안받았어요. 저 이번에 일갔다가 코로나걸려서 일주일을 쉬었는데.. 일못갔을까봐 걱정할것같지만 그런 걱정을 하는 제가 싫네요. 못된년.
엄마가 전에 유흥일했던 사람있나요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23.01.13. 05:17
저도 언니정돈 아니지만 비슷한 과 였어서 독립하고 손절했어요 ㅋㅋ
버블 2
· 23.01.13. 05:21
저는 지노베타딘 스무살때부터 썼는데 엄마가 저 앱나가는가 싶어서 엄마가 성병 기초템 알려주면서 물건 다 사다놓고 관리 시켰어요 전 그때 노래방아니고 기타였는데 뭐 득이야 봤겠죠 지긋지긋하던 16.18번 바이러스도 없어지고~~ 언니들이 넌 왜그렇게 성병 지식이 넘쳐나냐는데 출처를 말을 할수가 없어요 ㅋㅋㅋ그냥 네이버피셜이라함
버블 3
· 23.01.13. 05:27
가족들이 돈달라고 덤비는거 빼고는 저 지금까지 삶은 언니랑 존똑이네요 휴 평생트라우마? 기억에서 안없어지는말 남자들은 여자 피부 부드러운거 좋아해 바디로션좀 바르고 출근해 라던 엄마말에 소름끼쳐서 대꾸도 안했었어요
저희 엄마는 술장사 겸 마담하면서 저 키웠는데 저 대학 드가자 술집 나가니까 일 못하게 할려고 별짓 다 했어여 저 정신병원에다 강제로 가둬두기도 하고 빚도 갚아주고 했는데 결국은 나중은 체념한건지 술좀 조금만 마셔라 빨리 일그만둬라 너같은 성격은 그일로 돈 못번다 하면서 매일 안타까워하고 엄마 당신이 지은 업보인가 하면서 울고 그랬었어요 이제는 저고 나이도 있고 하니 제발 욕심 부리지 말고 건강이라도 잘 챙기고 살라고 하셔요 항상 하는말 남자 믿지 말라 그러구요.. 그나마 엄마는 저한테 돈벌어오란 소리는 한번도 안했어여 ...
버블 6
· 23.04.16. 06:33
심한말 심한말 심한말 손절하길 바랍니다... 전 어지간하면 그럴수도 있지~라는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데 이건 그럴수가 없어요 언니 자신부터 챙겼으면 좋겠네요..
버블 11
· 23.04.25. 11:39
2
버블 10
· 23.04.18. 22:09
와...얼마나 서러울까 하나뿐인 가족이 어떻게 그럴수가 언니 그 지옥에서 나오시고 연끊고 지내요... 언니를 위해줄수 있는 사람은 언니뿐이고 어떻게 엄마가 딸이 술집일 하는걸 지지해주고 응원하는게 말이나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