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같이 일하고 있어요 진짜 모든게 다 스트레스에요.. 좋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 일할려고 같이 사는걸 택한건데 친구는 저랑 더 친해지고 뭔가 북적북적? 하게 지낼려고 저랑 사는걸 택한 느낌이라 뭔가 다 안맞아요... 제가 남친 있는데 남친이랑 외박하느라 2-3일 집비우는것도 불편해하더라고요.. 이해가 안되는거 투성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싸우기에는 같은 사무실에 일하는곳이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ㅠㅠ
버블 1
· 3월 10일 07:08
플라토닉 러브인가 이게 바로
버블 2
· 3월 10일 07:08
불편한게 당연하죠 언니 20년 넘게 같이 산 가족이랑도 안맞고 싸우는데 어떻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겠어용 그리고 전 갠적으로 동종업 종사자들끼리 동거 반대에요... 좋은 점이라기엔 다 단기적인 것들 뿐이고 단점이 너무 커서
글쓴버블
· 3월 10일 07:13
@버블 2 불편한게 당연하고 그런건 아는데 제가 집 2-3일 비우는것도 안좋아하니까 이해가 너무 안돼요 ..
버블 2
· 3월 10일 07:27
@글쓴버블 자주 붙어있구 의지? 친구 이상 가족 이하의 그 애매한 관계가 아닐까 싶어요ㅜ 언니가 집을 비우는게 가족 문제로 비워도 싫어해요? 아니면 남자친구 때문에 비울 때만 싫어해요? 그게 좀 포인트일것 같아서
글쓴버블
· 3월 10일 07:31
@버블 2 남친땜에 비울때만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ㅠ 제 입장에선 친구한테 제 사생활을 허락받아야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월세 반반내는데 제가 집을 자주 비우면 제 손해 아닌가요 ㅠ 왜 제가 집을 비우는걸 싫어하는지 모르겟서요 ㅠㅠ 전 이친구한테 의지하지도 않고 정말 일하려고 월세 싸게 내려고 같이사는걸 택한거라서.. 근데 친구는 그게 아닌거같아요 저한테 의지하고 자주 붙어있고 싶어하는느낌..
버블 2
· 3월 10일 07:38
@글쓴버블 당근이죠 허락받을 일 아니에요 같이 사는 거니까 최소한의 예의로 외박한다 통보하는 정도지 그럼 가족한테는 아닌거니까 언니가 집을 비우는 게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제외 인간관계에서 1순위가 되고 싶은 거 아닐까 싶어요ㅜ 꼭 동성애 이런 맥락이 아니어도 인간관계가 좁고 / 인간관계를 늘릴 환경이 어렵거나 한정적이라서 지속적으로 붙어 지내는 사람인 언니한테 의지하게 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예를 들면 새끼 강아지들 분리불안...?
글쓴버블
· 3월 10일 07:42
@버블 2 ㅠㅠㅠ 뭔지 알거같아요 ㅠㅠ 지도 저랑 사는게 나름대로 스트레스인지 나가겟다고 하네요 ㅠ 같이 안사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이런 불편한 맘들이 쌓인 상태에서 나가게 되면 가게에서도 마주치기 불편하고 사이가 틀어질까봐 걱정이네여...ㅠㅠ
버블 2
· 3월 10일 07:47
@글쓴버블 오히려 떨어지면 호전되는 관계도 많아요ㅠㅠ 물론 지금만큼 가까울 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거리감 두고 안정적인 관계가 친구한테도 언니한테도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같이 사는 게 금전적으로나 일적으로 아직 아깝고 욕심난다면 술 없이 일 쉬는 날에 친구분이랑 근교던 집이건 좀 편하게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쪽이 답이다 이런 건 없으니까요ㅜ
글쓴버블
· 3월 10일 07:55
@버블 2 이따가 얘기한번 해봐야겟어요 ㅠㅠ 얘기 들어주시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너무 도움이 됬어요 ㅠㅠ 팁방꿀방만 걸리세요 🩷🩷 감사합니다
버블 2
· 3월 10일 07:57
@글쓴버블 에구 아니에요ㅜㅜ 언니도 답답할 뿐이지 좋아하는 친구니까 같이 살고 고민됐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괜히 더 오지랖 부렸구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푹 쉬시구 꿀방돈길 걸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