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집 뒷 마당에 묶여 부모님이 키우는 큰성견 두마리 있거든요 한번씩 제가 보양식 둘이 나눠주고하는데 금방 제가 삼계탕 한냄비 들고 둘이 나눠주려고 금방 뒷산 올라갔는데 귀찮아서 한명 반쯤 먹이고 남은거 한명 줄려고 했는데 처음으로 준애가 먹다가 손으로 가로쳐서 자기집 깊은곳으로 들고가서 먹더라구요 꺼내서 두번째애 먹여야 하는데 저 큰개 무서워 하거든요ㅠㅠ 아 어쩌나 싶어서 어떻게 그냄비 집어오려했는데 먹다가 저한테 다가와서 무서워서 그냥 내려왔어요ㅠㅠ 못먹은 개가 엉청 슬프게 쳐다보더라구요 ㅠㅠㅠ하.. 지금 있는건 매운닭도리탕에 걔가 먹을수있는 보양식은 없네요ㅜ 고의가 아닌데 엉청 슬픈 눈빛이였어요ㅠㅠ
버블 1
· 21.03.19. 19:33
ㅠㅠ하 안그래도 발바리 삽살개같이 생겨서 억울하게 생겼거든요ㅠ 마상 크게 입었을거같아요ㅜㅜ 진짜 강아지 슬픈 눈빛 넘 슬퍼요ㅠㅠ
버블 2
· 21.03.19. 19:46
언니 mbti f죠? 마음뭉클 ㅠㅠ
버블 5
· 21.03.19. 19:59
isfp t 나왔어욤ㅜ
버블 1
· 21.03.19. 20:02
헉 저랑 같아요 ㅠㅡㅋㅋㅋ 안그래도 맴찢이라규 댓글쓰려햇는데
버블 11
· 21.03.19. 20:14
ㅠㅠ어휴 얘네 오늘도 세끼 다 챙겨먹였는데 애들이 식욕이 많아서 구냥 제밥 좀 나눠서 야식겸 먹일랬더니 사단이 났네요ㅠㅠ 혼자 다 뺏어먹은애가 이번에 아파서 병원에서 죽을수도 있다고 지극정성으로 맛난거 많이해서 주고 이뻐해주고 했는데 다 나았어요.. 아플땐 삐쩍 꼴아서 밥 가로채면서 까진 식탐 안부렸거든요 지금은 다 나아서 건강해요ㅠ 담부턴 그릇에 따로 나눠서 줘야겠어요ㅠ흐 진짜 맴찢
버블 6
· 21.03.19. 21:29
언니! 그때 진돗개 아프다고 글 올린 언니시죠!? 이번에 다 나았어요? 진짜진짜 다행이다ㅠㅠㅠㅠ다 언니 덕분이에요!
버블 10
· 21.03.19. 22:20
네 맞아요ㅎㅎ 지금은 건강해요!!
버블 3
· 21.03.19. 19:53
묶어키우는거 극혐
버블 6
· 21.03.19. 20:01
개들이 유기견들이였는데 집안에서 키우다가 진돗개만큼 커져서 밖에 키우건데 안락사 당하는거보다 낫지 않나요?
버블 10
· 21.03.19. 20:11
사람으로따져서 평생을 갇혀산다면 그냥죽는게낫지않겠어여?
버블 13
· 21.03.19. 20:18
꼭 이런댓 남겨야하나요 ㅋㅋ 죽는게낫단건 언니생각이고 어른들은 마당에 묶어키우는 사람 많아요 그럼 그런 애들은 다 죽는게 낫겠네요 ㅋㅋ그래도 사랑많이받고 크는애들많은데
버블 14
· 21.03.19. 20:19
전 잘 모르겠네요 진짜 얘네들이 사람도 아니고 사람만 보면 좋다고 꼬리 흔드는 애들인데 저희 집에서 매일 돼지 삶아서 주고 이뻐해주고 하는데 죽는것보단 맛난거 먹고 살다 가는게 더 행복할것같은데요..?
네 얘기해 볼게요!! 매일 고기 먹이시긴 해요 애들이 좋아해서ㅜㅜ 사료도 같이 줘요 특히 돼지 간을 많이 먹이는데 간은 건강에 좋지않나요?ㅠ
버블 11
· 21.03.20. 12:55
애들 활동량에 비해서 많이 주시는거 같아요 게다가 단백질 지방 이런것만 많이 주시는듯 사료에도 영양소 골고루 있어서 굳이 매일 고기줄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고기도 살코기아니면 솔직히 자주먹이시는건 안좋아요ㅠ 고기 2번만 먹이시고 나머지는 고기 안삶는날은 무조건 산책시켜보심 어떠냐고 여쭤보면서 산책시키시길 유도해주세요ㅠ
버블 15
· 21.03.19. 20:23
불쌍해여 ㅠㅠㅠ다시갖다주고와요ㅜㅜ
버블 6
· 21.03.19. 20:28
지금 개가 먹을만한 음식이 또 없어요ㅠㅠ 닭가슴살도 칠리맛이라..아빠가 개밥 맨날 돼지삶아서 주거든요 그 강쥐한테 조금 양 더달라구 해야겠어요ㅜㅜ
버블 13
· 21.03.19. 21:22
ㅠㅠ 나중에 그애만 몰래 불러서 맛난거 주세요.. 그애도 언니맘 알거예요
버블 16
· 21.03.20. 21:10
두마리가 집은 따로지만 같이 붙어있어서 그건 못하겠어용ㅜㅜㅎ같이 나눠줄래요 사실 제가 원래 두번째 애를 더 챙겨줬었어요 생긴게 억울하게 생겨서ㅜㅜ 이젠 똑같이 냄비 두개를 들고 다니려구요ㅎㅎ
버블 11
· 21.03.19. 22:06
산책이라도 시켜줘요ㅎ 엄청 즐거운 하루가 될듯
버블 3
· 21.03.20. 21:03
언니 진짜 개가 너무너무 너무나도 커서 산책하다가 제가 끌려서 목줄 놓칠 크기라서 아쉽지만 산책은 무리에요ㅜㅜ
버블 17
· 21.03.19. 22:58
냄비 두개 챙겨가여
버블 20
· 21.03.22. 16: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버블 13
· 21.03.22. 16:54
금방 엉청난일이 있었어요 간식 나눠주려고 그릇에 담고 하나씩 나눠주고있는데 접때 그 혼자 다먹은 강쥐가 그릇을 또 가로채려고 하는거에요(대형견이라 힘 엄청쌔요ㅜ) 간신히 잡고 공평하게 나눠주려니 이번에 둘째가 그때일이 화났는지 둘째도 손뻗어서 그릇 가로채려 하더라구요..(얘힘은 진심 천만볼트에요) 매일 밥줘도 식탐이 어마어마한 ..그들
버블 15
· 21.03.22. 17:03
아.... 맘아파.... 왜 내가 다 서럽지....... 얼마나 자기도 먹고싶고 배고플까..... 아 눈물나
버블 14
· 21.03.22. 19:40
저도 저날 진짜 너무 너무 슬펐어요ㅠㅠ.. 지금은 잘 분배해서 주니 걱정마세요ㅎㅎ
버블 9
· 21.03.22. 20:39
네 ㅠㅠ 못먹은강아지 배부르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ㅠㅠ 세상 모든 강아지는 너무 불쌍하구 가여워.... 흑흑 ㅠㅠㅜㅜㅜㅜ 맘이쁜언니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