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신과 9년째 다니고있고 약도 공황장애 폐쇠공포증때문에 저녁엔 아홉알씩 털어먹구자요
안그럼 진짜 나가서 쓰러져서 식은땀 뻘뻘흘리면서 2주정도 잠못잔애 마냥 눈앞이 캄캄하고 햇빛만봐도 그냥 바닥으로 푹썩 주저 앉아요..
그런데도 여짓것 9년까지 잘 버텨왔다고 생각했는데 그 일상이 무너졌어요...
삶의 의미? 글쎄요... 친언니랑 유기견 강아지 두마리랑 넷이서 살고있는데
여기 빌라매매한거 은행대출빚갚고 우리 강아지들이랑 행복하게 사는게 큰 의미였는데
나만 죽으면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더 깊게드는 요즘이에요..